바나나공화국이라는 무슨말이며, 어느나라를 지칭하는것인가요?

Question

바나나공화국이라는 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바나나공화국은 무슨말인가요? 그리고 바나나공화국은 어느나라를 지칭하는것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나나인 이유는, 바나나가 플랜테이션 농업의 대표적인 상징[1]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소설가 오 헨리가 1904년 단편 《양배추와 왕들》에서 온두라스를 모델로 한 가상의 국가인 Anchuria를 바나나 공화국이라 빗댄 데서 유래한다.

-출처:나무위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나나공화국은 바나나 등의 한정된 일차산품의 수출에 절대적으로 의지해 주로 미국 등의 외국 자본에 제어받으며 부패한 독재자와 그 수하가 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정치적으로 불안한 작은 나라를 가리키는 경멸어 입니다.

과거 바나나 공화국으로는 쿠바, 필리핀, 하와이 왕국 입니다.

현재는 과테말라,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 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나나 공화국(banana republic)은 바나나 등의 한정된 일차산품의 수출에 절대적으로 의지해 주로 미국 등의 외국 자본에 제어 받으며 부패한 독재자와 그 수하가 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정치적으로 불안한 작은 나라를 가리키는 경멸어 입니다. 주로 남미의 니카라구아, 온두라스 , 엘살바도르 등과 같은 중남미의 국가들을 지칭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나나 등 1차 상품의 수출에 의존하면서 서구자본에 경제가 예속된 국가들을 일컫는 말로, 냉전 시절 미국에게 휘둘리던 중미의 엘살바도르, 그레나다, 니카라과,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중남미 국가를 지칭하던 말로 사용됐다.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마지막 잎새>로 유명한 작가 오 헨리가 1904년 단편 <양배추와 왕들>에서 중남미의 온두라스를 빗댄 가상국가를 바나나공화국으로 지칭하면서부터다

바나나공화국은 겉은 번지르르하지만 쉽게 썩는 바나나의 성질을 빗댄 말이다. 라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

Answer 5

바나나 공화국은 바나나 등의 한정된 일차산품의 수출에

모든 경제가 절대적으로 의지해 있는 구조로, 외국 대자본의 영향 아래

부패한 독재자와 그 수하가 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한 작은 나라를 가리키는 경멸어입니다.

냉전 시절 미국의 안마당처럼 휘둘리던 엘살바도르,

벨리즈, 온두라스, 과테말라, 그레나다와 같은 국가들입니다.

1904년 작가 오 헨리의 단편집 「양배추와 임금님」에서

이 표현을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