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공부, 취업, 결혼, 출산 잔소리 하는 기성세대들 만나면 대처법
명절에 기성세대 어른들 만나면 매번 똑같은 레퍼토리 지겹습니다. 공부, 취업, 결혼, 출산 잔소리로 이어지는 레퍼토리가 지겨운데 이렇게 앵무새처럼 같은 잔소리 반복하면서 되도 않는 가스라이팅 해대는 어른들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기성세대 어른들의 잔소리와 가스라이팅은 아무래도, 기성세대들의 경험과 가치관을 말해주고 싶을 가능성과 젊은이들에 대한 걱정과 기대감이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변화와 마인드 변화에 따른 기성세대의 자기만족이 있을 수도 있고요.이를 최대한 예방, 감소시키려면, 본인만의 생각과 감정 표현을 하시거나, 상황 자체를 피하시거나 회피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성세대의 잔소리와 가스라이팅은 젊은이들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보성불주먹입니다.
첫째, 공감을 표현하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되, 너무 강하게 표현하는 것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둘째, 새로운 이야기로 주제를 전환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이런 질문이 따르면 흥미로운 이야기나 최근 자신이 한 일을 이야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담새벽입니다. 명절에 가면 잔소리가 많아지죠ㅠㅠ 저희 집도 그런 편이라 저는 되도록이면 공부한다는 핑계/ 자격증시험 준비로 방밖에 최대한 안나가는 편이에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이제 곧 추석인데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겨운 레퍼토리가 계속되는것은 그만큼 그 사람들과 교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데 그런 근황 말고는 얘기거리가 뭐가 있겠습니까?
그런 이야기라도 안하면 침묵과 어색함만 남겟죠.
그냥 흘려 들으시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그게 정말 싫다면 만나지 않는 것도 방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