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에는 수많은 세균들이 존재합니다. 좋은세균 안좋은 세균들이 균형을 맞추면서요. 하지만 양치를 안하거나 단음식을 많이 먹으면 충치유발 세균이 우세하게 되면서 치아에 충치를 생기게 만듭니다. 치아가 썩는거죠. 치과에서는 충치 먹은 부위를 고회전을 하는 기구로 삭제를 하고 그 자리를 메꾸는 충치치료를 합니다.
충치는 세균이 음식물을 대사하고 난 산에 의해서 생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염증이나 암세포처럼 검은색 세포 덩어리가 아니며 염증 역시 검은색 세포가 아닙니다. 이는 시각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교육용 자료에서 나타나는 것이지 실제로 염증이나 암은 검은색 세포 덩어리가 아닙니다.
충치는 치아에 붙어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은 단순히 양치를 통한 물리적으로 제거가 힘든 것이지 양치를 하게 되면 충치가 생긴 부위 박테리아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순간 양치를 할 수 없어 다시 주변에 박테리아가 생기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