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하후돈은 맹장이 아니라 사령관의 면모가 뛰어났나요?
삼국지를 읽으면 하후돈은 애꾸가 되어서도 용맹하게 싸우는 장수로 묘사됩니다. 그런데 정사에서는 전투 측면에서는 뛰어나지 못했지만, 후방을 담당하는 사령관으로서는 굉장히 뛰어났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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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하후돈은 삼국지의 정사와 연의에서의 차이가 가장 극심한 인물 중 하나로 연의에선 최전방에 나서는 맹장으로 각색되었으나, 실제 정사에선 전선보단 주로 후방을 관리하고 민심 수습과 체제 안정에 힘썼으며 전장에서의 군공은 사서에는 거의 기록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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