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 만나고 헤어진 남자친구 한테 연락이 오네요
헤어진지는 한달정도 되었고
그냥.. 권태기 같은 사유로 헤어졌습니다
연락이 왜 오는지 모르겠지만
안 받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남녀의 사이의 감정을 이성으로 통제할 수 있을까요? 이성으로 통제할 수 있다면 콩깍지는 없을 것이고, 이별도 없을 것입니다.
저는 마음 가는대로, 즉 느낌대로 대응할 것을 주문합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다면 만나보세요. 반대여도 문제 없어요.
안녕하세요. 검붉은코뿔소 34입니다.
그냥 차단하고 연락이 와도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연락안했으면 좋겠다고 단호하게 답변을 하는 것도 방법이죠.
안녕하세요. 데굴데굴덱데굴입니다.
내가 마음이 떠났다면 그냥 깔끔하게 정리해주는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권태기가 별 거 아닌것 같아도 권태기가 생기는 이유도 있기때문에
권태기만큼 완벽한 이별사유도 없지요.
안녕하세요. good smile입니다.
이건 남에 의견보단 본인에 마음이 중요합니다.
본인에 진심은 본인만 아니까요^^
마음이 가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떠났다면
연락은 받지 않는게 맞습니다.
마음이 떠났는데 어정쩡하게 받아주면
서로 감정과 시간 낭비만 되요
안녕하세요. 눈부신 영원한 천사 8007.입니다.
헤어져서 여인사이는 아니더라도 친구로 만날수 있지 않을까요.크게 싸워서 마음 상하여 헤어졌다면 몰라도 저 같은 경우는 전화를 받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제법 오랜기간 만난 편이지만 그리고 권태기로 자연스럽게 헤어진 사이라면 추가로 연락이 왔을 때 굳이가 없으니 연락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야옹이는애옹이라고울어요야옹애옹입니다.
질문자님이 다시 잘하고 싶으면 받는게 좋고 그게 아니시라면 받지 않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전 남친이 미련이 있어서 연락이 오는듯한데 질문자님의 마음이 떠났다면 연락받으실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