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사랑해서 헤어지자 했는데 상대방이 계속 매달려요
그 사람에게 연락오는것도 귀찮고,
상대방이 이거하고싶다 저거하고싶다 이거먹고싶다, 자거먹고싶다 할 때..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이 관계를 질질 끄는것도 아닌것같아서 솔직하게 말하고 이별통보 했는데,
자기가 더 노력하고 잘할거라고, 우린 운명이라고, 이대로 끝나면 내가 억울할것같다고 계속 붙잡아요...
버리지말라고 버리면 살기 힘들것같다면서..
솔직히 약속 잡으려 하는것도 싫고.. 뽀뽀도 하기싫고 쳐다도 보기 싫은게 이런거구나 느꼈어요..
안녕하세요. 점천수fan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사랑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는 점을 충분하게 이야기해주었는데도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연락 수단을 모두 차단 처리하고 벽을 치는 것이 최선입니다.
혹시라도 이후에 질문자님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집이나 직장 등에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행위를 한다면 그것은 범죄에 해당하므로 경찰에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으악하는으악새15입니다.
사랑하지 않는데 계속 사귀시는 것은 상대방한테도 불행한 일입니다.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단호하게 끊는 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련한크낙새285입니다.
더 과감하게 이야기를 하시구요...
이러한 이러한 이유로 만나지 못할것 같다 더 좋은사람 만나라고 간결하게 이야기하시고 차단해버리세여
안녕하세요. 승윤 축복입니다. 싫어지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인연이 끝난 것을 그분도 인정하고 미련을 버리셔야 하는데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진지하게 다시한번 알아듣게 이야기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마음 없이는 못 사귑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한 쪽에서 마음이 떠나버리면 그건 게임오버죠.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상대방은 집착으로 변모하죠.
처음부터 확실하게 맺고 끊음이 안되면 나에게도 희망은 있구나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죠
그러면 있었던 좋은 추억도 사라질텐데 말이죠!
매몰차게 한 번에 끊내야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않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