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그릇 중에 방짜유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유기그릇은 음식을 담았을때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음식 맛도 맛있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그렇고 관리도 힘들어서 사용하기에 쉽지는 않습니다.유기 그릇에 관심이 많은데, 방짜 유기가 특별히 일반 주물 유기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가정에서 편하게 쓰기에는 어떤것이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
먼저 방짜유기 그릇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방짜유기 그릇이란 유기그릇 종류중 가장 좋은 질을 가지고 있는 그릇 입니다.
구리와 주석을 78:22로 합금한다음 거푸집에 부은다음 달궈서 두드려서 만든 그릇입니다.
주물 유기와는 달리 정확히 합금된 놋쇠를 불에 달궈 망치질을 반복하여 얇게 늘여서 형태를 잡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기법의 사용으로 인하여 방짜유기는 휘거나 잘 깨지지 않고 변색이 잘 되지 않으며 쓸수록 윤기가 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짜 유기 그릇은 일반 아크릴 수세미로 세척을 하여도 얼룩이 쉽게 지워지지만 주물유기인 경우 설겆이가 끝나도 손자국, 얼룩이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세척이 용이하고 변색, 변질이 잘 되지 않는 방짜유기 그릇이 가정에서 쓰기에 주물유기보다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방짜유기(방자유기)란?
먼저 유기란 놋쇠로 만든 그릇을 말한다.
방짜유기는 유기의 종류중 가장 질이 좋은 유기로, 구리와 주석을 78:22로 합금하여 거푸집에 부은 다음, 불에 달구어 가며 두드려서 만든 그릇이다.
유기의 종류는 제작기법에 따라 방짜(방자)와 주물, 반방자 등이 있다. 가장 질이 좋은 유기로 알려진 방짜유기는 먼저 구리와 주석을 78:22로 합금하여 도가니에 녹인 엿물로 바둑알과 같은 둥근 놋쇠덩어리를 만든다.
이 덩어리를 바둑 또는 바데기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여러 명이 서로 도우면서 불에 달구고 망치로 쳐서 그릇의 형태를 만든다.
주물 유기와는 달리 정확히 합금된 놋쇠를 불에 달구어 메질(망치질)을 되풀이 해서 얇게 늘여가며 형태를 잡아가는 기법이다.
이런 기법으로 만들어진 방짜 유기는 휘거나 잘 깨지지 않으며 비교적 변색되지 않을 뿐 아니라 쓸수록 윤기가 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방짜는 독성이 없으므로 식기류를 만들 뿐만 아니라 징·꽹과리 같은 타악기도 만든다. 특히 악기는 방짜기술만의 장점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으로 손꼽힌다유기는 우리 고유의 그릇으로 좋은 효과가 많습니다.
유기는 구리와 주석의 합금 비율이 78:22로 만들어집니다.
일반유기와 방짜유기의 차이점은 "두드림"입니다.
일반유기는 그릇틀에 합금을 녹여 대량생산용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방짜유기는 합금을 두드려서 그릇의 형태로 만든 것으로 장인의 손길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간혹 오해하시는 분들이 방짜유기는 두드려서 만들었기 때문에 일반유기에 비해 살균과 신선도 유지 기능이 더 높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살균과 신선도 유지는 두드리고 아니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구리와 주석의 성질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순도가 높은 구리와 주석을 정확한 비율로 잘 합금되었다면 그것에서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쓰시기에는 사실 일반 도기, 자기, 스텐 그릇보다는 손이 많이 갑니다. 유기는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은 후 물기를 마른 행주로 닦은 후 말려서 보관해주어야 합니다. 간혹 물기를 제대로 닦지 않았을 경우에 얼룩이 생기기도 합니다. 기능에는 문제가 없지만 말이죠. 그럴 때는 물과 식초를 3:1 비율로 섞은 후 그 안에 한동안 담갔다가 깨끗한 물로 세척을 해주면 얼룩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방짜유기는 유기의 종류중 가장 질이 좋은 유기로, 구리와 주석을 78:22로 합금하여 거푸집에 부은 다음, 불에 달구어 가며 두드려서 만든 그릇이다.
유기의 종류는 제작기법에 따라 방짜(방자)와 주물, 반방자 등이 있다. 가장 질이 좋은 유기로 알려진 방짜유기는 먼저 구리와 주석을 78:22로 합금하여 도가니에 녹인 엿물로 바둑알과 같은 둥근 놋쇠덩어리를 만든다.그래서 방짜유기가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안성맞춤으로 유명한 안성의 유기가 좋습니다.
방짜유기는 평안도에서 시작한 유기제작 기법입니다.
구리와 주석을 7.5:2.5 또는 7.7:2.2의 비율로 합금하고 녹인 쇳물을 원하는 크기로 자른 후, 4~5의 기술자들이 함께 매질을해서 얇게 놋쇠를 펴가면서 유기의 형태를 잡아가는 방식입니다. 주물식 방식은 틀을 짜서 거기에 쇳물을 부어 제작하는 방식으로 그 유명한 "안성맞춤"이 여기서 유래한 말입니다. 주물제작의 정교함으로 그릇이 깔끔하고 세련되지만, 방짜는 두드려서 만들어지는 유기여서 잘 깨지지 않고, 특유의 매질 흔적은 디자인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 ltah****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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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지역&플레이스 분야 지식인
방짜유기(방자유기)란?
먼저 유기란 놋쇠로 만든 그릇을 말한다.
방짜유기는 유기의 종류중 가장 질이 좋은 유기로, 구리와 주석을 78:22로 합금하여 거푸집에 부은 다음, 불에 달구어 가며 두드려서 만든 그릇이다.
유기의 종류는 제작기법에 따라 방짜(방자)와 주물, 반방자 등이 있다. 가장 질이 좋은 유기로 알려진 방짜유기는 먼저 구리와 주석을 78:22로 합금하여 도가니에 녹인 엿물로 바둑알과 같은 둥근 놋쇠덩어리를 만든다.
이 덩어리를 바둑 또는 바데기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여러 명이 서로 도우면서 불에 달구고 망치로 쳐서 그릇의 형태를 만든다.
주물 유기와는 달리 정확히 합금된 놋쇠를 불에 달구어 메질(망치질)을 되풀이 해서 얇게 늘여가며 형태를 잡아가는 기법이다.
이런 기법으로 만들어진 방짜 유기는 휘거나 잘 깨지지 않으며 비교적 변색되지 않을 뿐 아니라 쓸수록 윤기가 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방짜는 독성이 없으므로 식기류를 만들 뿐만 아니라 징·꽹과리 같은 타악기도 만든다. 특히 악기는 방짜기술만의 장점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으로 손꼽힌다. 방짜유기 놋그릇과 주물유기의 차이점
방짜유기 그릇이란.....유기의 종류중 가장 질이 좋은 유기로,
구리와 주석을 78:22로 합금하여 거푸집에 부은 다음, 불에 달구어 가며 두드려서 만든 그릇.
유기의 종류는 제작기법에 따라 방짜(方字)와 주물(鑄物), 반방자(半方字) 등이 있다.가장 질이 좋은 유기로 알려진 방짜유기는 먼저 구리와 주석을 78:22로 합금하여
도가니에 녹인 쇳물로 바둑알과 같은 둥근 놋쇠덩어리를 만든다.
덩어리를 바둑 또는 바데기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여러 명이 서로 도우면서 불에 달구고 망치로 쳐서 그릇의 형태를 만든다.
주물 유기와는 달리 정확히 합금된 놋쇠를 불에 달구어메질(망치질)을 되풀이 해서 얇게 늘여가며 형태를 잡아가는 기법이다.
이런 기법으로 만들어진 방짜 유기는 휘거나 잘 깨지지 않으며비교적 변색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쓸수록 윤기가 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방짜는 독성이 없으므로 식기류를 만들 뿐만 아니라 징·꽹과리 같은 타악기도 만든다.
특히 악기는 방짜기술만의 장점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으로 손꼽힌다.
주물유기 그릇이란......구리와 주석을 합금하여 가마에 넣고
1,200~1400℃의 고온에서 쇳물을 녹여서
일정한 형태의 틀 안에 따라붓는 공정 과정을 거쳐
대량생산하여 만들어진 그릇을 주물유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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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생명의 그릇이라고 불리우는 방자유기 그릇
잘 알고,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주물유기보다는 방짜유기를 사용하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방짜유기는 놋쇠로 만든 그릇, 또는 방짜 기법으로 제작된 그릇을 말합니다.
유기 같은 경우는 어떤 성분이 얼마나 들어 갔는지에 따라서 이름을 구분합니다.
구리, 주석을 78대 22로 합금한 것이 녹그릇이라합니다. (방짜유기)
구리와 아연을 합금해 만든 그릇을 황동그릇 (황동유기),
구리에다 니켈을 합금해 만든 그릇을 백동그릇 (백동유기)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