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그릇이나 접시 같은 거를 보면 옹기로 된 제품들이 많이 있는 거 같은데 한 가지 궁금한게 옹기로 된 제품은 유리보다 뭐가 더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찰흙 안에 들어 있는 수많은 모래 알갱이가 그릇에 미세한 공기 구멍을 만들어냅니다. 이것이 옹기 의 안과 밖으로 공기를 통하게 해서
음식물을 잘 익게 하고 오랫동안 보존해 줍니다. 된장, 간장, 김치, 젓갈 같은 발효 음식의 저장 그릇으로 옹기 가 많이 사용되어 온 것도
이러한 옹기의 특성 때문입니다. 유리그릇보다 더 촘촘한 구조로 되어 있어 잘깨어지지 않아서 오래 갑니다.
안녕하세요. 아 내인생 왜이러냐입니다.
유리로된 그릇 같은 경우엔 전자렌지에 돌렸다간 유해균,또는 깨질 위험이 있습니다 다만 옹기로된 그릇같은 경우엔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똑같이 안좋은 균같은게 나올수있겠지만 깨질위험성이나 터질위험성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들소295입니다.
김치의 유산균 등은 공기를 싫어하지만 아주 적은량의 공기는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옹기를 쓰면 옹기에 있는 아주 작은 구멍이 공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요.
그래서 옹기를 숨쉬는 그릇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