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 26세에 고용보험은 2년 가입했습니다! 근무는 투잡을 하고 있는데요. 급여가 높은 곳이 퇴직 전 3개월 평균 월급이 세전 180만원, 낮은 곳이 평균 50만원입니다. 급여가 높은 곳이 이번에 폐업 예정이라 실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낮은 급여의 사업장을 그만두어야 구직활동에 제약이 없어 또한 어쩔 수 없이 퇴직 예정입니다.
본 질문은, 이런 경우에 실업급여액 계산법이 어떻게 되나요? 두 사업장의 합산 월급에 맞춰 계산되나요? 아니면 높은 급여의 사업장 월급으로만 계산되나요? 아무래도 고용보험은 이중가입이 안되다보니 가입되어진 곳의 월급으로만 계산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