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동물병원에서 특별한 이상이 관찰되지 않는 만성적 구토의 경우 보통 공복토라는 이름으로 생각해 버리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는 헬리코 박터 감염증 등 내시경 검사와 같은 특수 검사로 감별되는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m/262
특히 보호자중에 속쓰림이 있거나 하는 등의 헬리코박터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있을 경우
사람이 강아지에게 감염을 유발하여 이런 증상이 일어나기도 하니
내시경 검사등을 통해 명확한 원인 평가를 하시고 결과에 따라 치료해주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