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를 진단하는 기준은 다음의 네 가지 중 하나의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입니다:
1. 당화혈색소 6.5% 이상
2. 공복 혈당 126 mg/dL 이상
3. 식후 2시간 혈당(OGTT 검사) 200mg/dL 이상
4. 고혈당 증상과 함께 어느 때에든 혈당 수치가 200mg/dL 이상
실제 임상 상황에서 가장 확실하게 사용하는 진단 기준은 1번인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인 경우입니다. 이는 일반 병원에서도 검사 및 진단이 가능하며 반드시 큰 병원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