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물들이 건강에 좋을까요?
생수를 끓여서 거기 차를 넣어먹어볼까 생각중인데
어떤 차를 넣어야 온 가족이 건강을 챙길 수 있을까요?
모든 연령대에 필요한 영양소를 챙겨주는
그런 차는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돼지20입니다.
좋은 물 또는 맛있는 물은 유해성분이 없어야 하고, 적당량의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TDS 50∼150 ppm)이 들어있고, 용존 산소(10 ppm이상)와 탄산가스(20∼30 ppm)가 풍부히 녹아있는 약알카리성(Ph7.0~8.0)의 찬물(20 이하)이다.
산소는 호흡을 통해서 약 70%가 공급되고 물과 음식물을 통해서 30%, 그리고 피부를 통해서도 약간씩 공급된다. 산소의 효과는 호흡을 통해서 얻는 산소공급 효과 이상으로 신속하고 직접적으로 우리 인체 세포에 전달되어 생체 활성화에 일조를 하게 된다.
혈액은 83%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혈액은 온몸을 구석구석 순환하며 체세포내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반대로 독소를 운반하여 배출시킨다. 우리가 마시는 물 속의 유해물질이란 크게 보면 두 가지이다. 그 하나는 세균이고 또 하나는 중금속 및 화학물질이다.
수돗물은 소독을 하기 때문에 약수보다 세균문제는 안전하나, 수돗물이 입에까지 오는 도중에 거쳐야 하는 긴 수도관에는 녹 등 여러 가지 유해한 물질이 엉겨 붙어있어 그 역시 깨끗하다고 보긴 힘들다. 그래서 대다수 사람들은 수돗물을 식수로 마실 때는 끓여서 마신다.
좋은 물은, 첫째 병원균 등 인체에 해로운 요소가 없고, 둘째 연중 수온의 변함이 없고 냄새가 나지 않으며, 셋째 탄산가스, 산소, 철분, 칼슘 등의 광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성분에 따라 독특한 맛이 있고, 넷째 녹아 있는 성분이 약리적 작용을 하여 질병에 대한 치료효과가 있거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물을 일컫는다. 천연수를 약수라고 부르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는데 이는 약을 즐기는 국민성에서 온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요즈음에는 생수를 약수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유명한 의사나 학자들도 생수 마실 것을 권하고 있다. 이상구 박사는 아침의 물 두 잔은 최상의 보약이라고 하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했고, 담배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또 홍문화 박사는 1일 3회 3분 음수법을 강조하고 있다. 마시는 시기는 공복에 아침, 점심, 저녁 3회에 걸쳐 물을 한 컵씩 마시는데, 벌컥벌컥 마시는 것이 아니라 약 3분에 걸쳐 조금씩 천천히 마시기를 권장하며 물은 되도록 생수가 좋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약수는 수돗물과 달리 소독이 되지 않은 물이므로 마실 때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쌈박한오리너구리2222입니다.
물 대용으로 먹을 수 있고 건강에도 좋은 차 몇가지 소개해드려요!
온 가족이 먹으려면 향이 세지 않은 차가 좋아요.
=> 보리차, 루이보스차, 캐모마일차
안녕하세요. 쾌활한이구아나273입니다.
가족이라 해도 사람마다 체질이 다 다르기 때뮨에 어느것이 제일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제 기준으로는 도라지 달인 물이 호흡기에 좋도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