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음력매년 4월8일 이면 등불을 다는 이유가 뭘까요?

2021. 05. 21. 20:49

안녕하세요 불교에서는 매년 음력 4월8일날이 가까워지면 등불을 다는데 특별한 이유나 목적이 있는지가 무척 궁금 하며 등불을 달면 어떠한좋은 현상이 발생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어떠한 특별한 일이 일어날까요?


총 5개의 답변이 있어요.

기독교에 성탄절이 있으면 불교에는 부처님 오신날이

있죠 .초파일 이라고도 합니다. 부처는 BC 624년 음력4월 8일해뜰 무렵 북인도 카필라 왕국(지금의 네팔 지방)의 왕 슈도다나(Śuddhodāna)와 마야(Māyā)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經)과 (論)에 부처가 태어난 날을 2월 8일 또는 4월 8일로 적고 있으나, 자월(子月:지금의 음력 11월)을 정월로 치던 때의 4월 8일은 곧 인월(寅月:지금의 정월)을 정월로 치는 2월 8일이므로 원래는 음력 2월 8일이 맞다. 그러나 불교의 종주국인 인도 등지에서는 예로부터 음력 4월 8일을 부처의 탄일로 기념하여 왔고, 한국에서도 음력 4월 초파일을 탄신일로 보고 기념하며 1975년 1월 27일 대통령령으로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본래 석가탄신일로 칭하였으나, 2018년 '부처님오신날'로 공식명칭을 변경하였다.

2021. 05. 22. 08:3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불교의 개조(開祖)인 석가모니(釋迦牟尼)의 탄생일.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불탄일(佛誕日), 욕불일(浴佛日), 석탄일(釋誕日)이라고도 한다. 사월 초파일이라 하는 것은 음력 4월 8일이기 때문이다. 중국과 일본 모두 4월 8일을 탄생일로 기념하지만, 일본은 음력이 아닌 양력 4월 8일로 고쳐 기념하고 있다.

    2021. 05. 22. 19:14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음력 4월8일은 석가탄신일이죠

      초파일이라고도불리며 석가가 태어난 이날을 석가탄신일이라 불립니다.교회로 치자면 크리스마스와 같은날이죠. 크리스마스에 교회에서 트리장식과같은 화려한 행사를 하듯이 불교는 많은연등으로 행사를 합니다. 연등은 연꽃의 모양입니다. 연꽃은 더러운물에서자라는꽃이며 혼탁하고 어지러운 세상속에서 그속세에 물들지 않고 깨달음의 꽃을 피우라는 의미로 연등을 단다고 합니다.

      2021. 05. 22. 08:0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음력 4월 8일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불교를 창시한 인도의 성자 '고타마 싯다르타'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날로 탄신일을 축하하기 위해 등에 불을 밝혀 달아매는 연등놀이와 관등놀이를 즐겼습니다. 등에 붉을 밝히는 것을 '연등'이라고 하고, 연등을 보며 마음을 밝히는 것을 '관등'이라고 하는데 통일신라 시대부터 성행해 고려의 연등회, 조선 시대 관등놀이를 거쳐 현대까지 계승되고 있습니다.

        이는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고 소원을 비는 축제와도 같은 풍습입니다. 등 모양이 연꽃 모양이 많은 이유는 연꽃 등은 부처의 진리를 밝히고 그 진리가 사방에 퍼지는 것을 상징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2021. 05. 22. 23:3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오래전 불교에서는 등을 만들어 밝히는 걸 큰 덕을 쌓는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이렇게 등불을 만들어 켜는 걸 ‘연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불교를 상징하는 꽃이 연꽃이라 등불을 만들 때 연꽃 모양으로 등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 이 연꽃 모양의 등을 또 ‘연등’이라고 해서 지금은 두 가지 뜻으로 다 쓰입니다.

          2021. 05. 22. 06:2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