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처님 오시는 날입니다. 해마다 부처님 오시는날이 되면 절 근처에 화려한 연등을 다는데요. 이 연등을 다는 의미는 무엇 인가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시궁창쥐45입니다.
삼국사기 기록에 보시면 신라 경문왕 6년과 진성여왕 4년에 황룡사를 방문한 기록에서 연등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1000여 년 전부터 사찰에서 등을 밝혀 연등회를 열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부처님 시대에는 공양의 한 방법으로 꽃을 뿌리고 향을 사르며 밤에는 등불을 밝혔던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게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연등을 다는것은 부처님이 태어나실때 연꽃 위에서 걸어 나오셨다는것에서 유래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등에 보통 이름을 적어 놓는는데 가족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서 연등을 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