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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잠자리251
신중한잠자리25123.10.08

사춘기 때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우리가 클때는 사춘기를 모르고 학창시절을 지나칠 정도로 엄격하고 남녀 구별도 확실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아이들은 사춘기도 초등학생 때부터 겪는 아이들도 있고 남녀 구별이나 모든 상황이 너무나 다르네요. 이러한 시대에 부모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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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때에는 자녀와 소통하는 것이 많이 어렵습니다.부모와 대화하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춘기때에는 부모가 이야기하기 보다 아이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시고 무슨 일을 결정할 때 자녀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시고 인정해 주셔야 합니다. 친구관계나 학교생활에서 관심을 가지시되 자율성을 주셔야 하며 훈육보다는 격려와 칭찬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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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08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의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가 궁금하군요.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가는 시기입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이 되어 동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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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다르다고 생각듭니다. 정답은 없을꺼고 상황에 잘 대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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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 감정에 대해서 잘 공감하고 아이와 소통하면서 서로간의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감정적 교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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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는 아이의 성장과 변화가 가장 큰 시기 중 하나입니다. 부모는 열린 소통과 이해로 아이를 지원해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하며, 규칙과 경계를 설정하면서도 자립성을 존중하는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아이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관심사와 역량을 존중하고 지원한다면 건강하게 사춘기를 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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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사춘기가 처음이기 때문에 갑자기 찾아온 사춘기에 당혹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해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과 다르게 엇나가기 때문에 난처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었다면 겁낼 필요가 없음을 알려주시고,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셔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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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일 때에는 자녀와 대화를 충분히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자녀와 대화 시 조언을 해주시는 것이 아닌 자녀의 생각을 경청해주시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친구처럼 대화를 해주시는 것도 친구는 조언을 해주지 않고 공감을 해주죠 그렇듯 자녀의 의견을 공감해주시고 경청해주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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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에도구분하는집만구분했고

    엄격한집만엄격했습니다.

    지금도마찮가지입니다

    다르게있다면 그때보다사고가조금더개방적인차이일뿐입니다.

    이전에자신이사춘기때안좋거나 싫어했던것을줄이면 아이에게좋을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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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사춘기 시절에는 호르몬 분비 영향으로 대화를 자주

    시도하면서 아이 상태를 점검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화가 어렵다면

    글이나 문자 등을 통해 대화를 시도하시어 아이심리안정을 취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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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사춘기가 전과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세상이 변하듯 아이의 성장 과정도 하나둘씩 변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향등에 따라 방법이 다르겠지만 일단 너무 많은 잔소리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제멋대로 하게 둘 순 없기 때문에 관심은 필요하지만 어느 정도의 무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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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려고 할 땐, 아이와 대화를 자주 해야 합니다

    평상시에 대화를 자주 하고, 아이와 소통을 자주하게 되면, 아이가 사춘기가 왔을 때 부모에게 더 의지할 수 있고,

    대부분 말문을 닫아버리지만, 평소에 아이와 소통이 잘 되어 있다면 아이가 먼저 부모를 찾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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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사춘기가 점점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아이들이 먼저 당혹스러울 겁니다

    달라진 신체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당황해 할 수 있으니, 미리서 아이와 함께 사춘기에 관련된 책을 같이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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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주시고

    아이가 기분이 왔다갔다 많이 할텐데

    대화로 충분히 감정을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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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 때에는 많은 대화를 통하여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시는 것이

    첫번째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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