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7년동안 직장 생활을 해오면서 물론 회식이 재밌다라고 느낀 적도 있었지만 정말 친분이 쌓이는 건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재밌게 잘 얘기하다가 막상 다음날 출근하면 원 상태고.. 점점 가기가 꺼려지는데 친분이 쌓이는 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모두가 하나되는 그 순간 까지입니다.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은 식구라는 단어를 쓰고 있기 때문에 같이 음식을 먹으면 친분이 쌓이는 게 일반적인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