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스핑크스 고양이 사료 급여 방법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스핑크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3년 8개월
몸무게 (kg)
5
중성화 수술
1회
고양이가 중성화수술후 살이 갑자기 많이 찌고
시료를 너무 많이 먹으면서
털이 나기 시작했어요
고양이 체중관리방법과 더불어
중상화수술후 없던 털이 나는것에 어떤 조치를 해야하는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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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스핑스가 털이 없어 보이지만 원래 잔털을 만들어 내는 모낭은 정상적으로 존재합니다.
중성화 수술 이후 난소에서 만들어내는 호르몬 중 생명 유지를 위해 필요한 용량의 호르몬을 부신과 같은 장기에서 만들기 위해 뇌하수체 등 전신적인 내분비계통이 자극을 받아 모근 생성에 관연하는 호르몬도 영향을 받아 털이 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흘러 몸이 적응하게 되면 원상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으니 좀더 지켜보는걸 추천합니다.
뭔가를 해주고자 호르몬 치료를 하는것은 각종 종양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