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열대야 모드 전기세가 일반모드보다 적게 나오나요?
눈에 띄게 덥던 여름날 에어컨 없이는 하루를 보낼수 없었죠. 사놓고 거의 쓰지 않았던 에어컨을 튼것오 이번 여름이네요. 에어컨을 사놓고 쓰지 않았던 이유는 전기세 때문이었는데요. 이 에어컨 전기세가 열대야모드로 맞추어놓고 틀때랑 그냥 일반 모드로 틀때랑 다른지 알고싶네요.
열대야취침 모드가 진짜 전기세가 작게 나올까?
전력사용량을 알아보니 확실히 열대야취침 모드가 전력량이
적게 나온다고 하네요!
냉방모드로 가동하는거에 비해
전력사용량이 1/3 정도라고 합니다.
온도와 습도가 적정수준으로 잘 유지된다고합니다
에어컨 열대야 취침모드와 일반모드는 전기사용량이 다른데요,열대야 취침모드가 전기요금이 절약됩니다.
열대야모드는 약냉풍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람세기도 약하고 소음도 적고 전기요금도 적게 나옵니다. 주무실때 사용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열대야 모드로 에어컨을 작동할 경우 확실히 전기세의 절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열대야 모드 + 선풍기 바람 정도로 하면 충분히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온도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시고 틀고 주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전기사용량이 미세하게 차이가 나지만 너무 미세하게 차이가나서 거의 차이가 안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기세 적게 나오게 하기위해서는 적정 온도를 유지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온도를 내렷다 올렷다 혹 껏다 켰다를 반복하면 전기세가 훨씬더 많이나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열대야 모드는 LG휘센에 있는 기능입니다. 실험실에서 대한민국의 열대야를 분석해서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둔 기능이라고 합니다. 온도는 약 26~29도 맞추고 바람세기를 약하게 합니다. 만약 설정온도가 26~29도 사이라면 열대야 모드나 일반모드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에어컨에는 냉방모드, 제습모드, 열대야모드 등 다양한 모드가 있습니다. 각 모드는 사람의 생활습관에 따라서 더 쾌적하기도 덜 쾌적하기도 합니다. 이유는 에어컨은 모든 모드는 온도와 시간을 기준으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모델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냉방모드는 설정온도까지, 열대야 모드는 26~29도 사이를 유지, 제습모드는 25~26도 사이를 유지 하려고 합니다. 냉방모드에서 설정온도를 그 모델의 열대야 모드정도로 설정했다면 열대야 모드와 비슷한 전기를 소모하고, 제습모드와 비슷한 온도를 설정했다면 제습모드와 비슷한 전기를 소모합니다.
사람마다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온도가 다르므로 모드마다 쾌적하다고 느끼는 정도도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