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이들은 잠을 자면서 땀을 굉장히 많이 흘린 댑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직까지 체온 조절 능력이 탁월하지 않기 때문에 어른들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실내 온도가 적정 온도에 적합한지 습도가 적합한지를 반드시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실내 온도는 23도 ~ 25도 정도가 적당하고 습도는 50% ~ 60%가 적합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게 된 경우에는 입고 있던 옷을 갈아 입혀주시는게 아이 피부 건강을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을 잘때만 땀을 흘린다고 해서 허약체질로 보기는 힘들고 원래 열이 많거나 더워서 땀을 흘릴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체질도 변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잘때 땀을 많이 흘리니 방안의 온도와 통풍이 잘되는 얇은옷과 이불을 활용해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