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관련 지금 3곳에 대해서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수님들
연말 다들 잘 보내실준비 하시나요
저는 이직준비하고 내년1월1일부터 새로운곳으로 가려고합니다
이직이라고 해도 중소기업이라 ㅎㅎ...
무튼 지금
1) 현재직장
아웃서싱 소속으로 포괄임금제로 주말특근/잔업없이 260 / 풀특근 하면 320 언저리 받네요
세후 저렇게 받아요 통근차타고 다녀서 기름값은 안들구요
다만 출퇴근거리가 약 한시간 반정도 걸려요
일은 그냥 제껏만 하면되서 크게 불편하고 눈치보이는건 없지만
자기개발 시간의 여유가 없네요..
일하면서 이어폰은 가능해서 노래들으면서 일해요
2) 중소기업
물류관리로 지원해서 일단은 합격은 한상태입니다
역시 포괄임금제로 연봉 3500 / 이후 3개월뒤에 3600으로 맞춰준다고는 하시는데..
그리고 인센티브가 있는데 면접때 답변 받았는데 큰돈은 아닌것 같습니다
약 2-3천만원으로 n/1한다는데 영업순으로 지급된다고 하네요 (1년에 2번은 받는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월-목 잔업하고 19:30분 퇴근하고
공휴일은 쉰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계절타는 중소기업입니다. 그래서 비수기 성수기 나뉘는데
비수기에는 생산라인까지 서포트를 해줘야 한다고하네요
물론 자재물류업을 하려면 부품등을 알아야해서 생산업무는 무조건 교육한다고 하더라구요
출퇴근은 한 30분정도 걸립니다.
3)강소기업(중소)
면접때 급여질문들어와서 260은 받았으면 좋겠다 했는데
제가 말한건 세후 260인데 세전으로 260이면 여기서 세후 제외하면 흐음..너무 부족하긴하네요
여기도 물류/자재로 지원했고 합격은 한 상태입니다
여기선 면접이 너무 좀 떨리기도 해서 질문하고 싶은거 다 못한상태입니다.
다만 회사내에서 안내해주는 복지는 좀 있는편인것같아요
블라인드에서도 기업리뷰가능한 중소기업인데 워라벨은 충족되는데 월급인상이 적다고하네요
출퇴근:30-40분거리
일단 1번 회사는 이번 년도까지 하고 나온다고 했는데
2/3번 회사에서 조금은 고민이 되네요
마음은 3번이 되긴 해요 (아무래도 강소기업이다보니 추후 업무했을떄 성장성이 될수있기 떄문에..)
근데 합격 연락을 받은 상태에서 다시 연봉 협상을 하기엔 좀 눈치 보여서..
3번으로 가는게 잘 판단한건지 모르겠네요 ..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솔직히 제가 보기엔 1번이 젤 나은데요?
2번 3번이 이직할 정도로
1번에 비해 나은게 없어보여요
2번은 퇴근시간이 1번보다 빠른거 같고
3번은 자세히 안적어 주셔서 판단이 서질 않네요
그럼에도 무조건 이직할거다 한다면
퇴근시간이 3번도 빠르다면
3번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식물기사입니다.거리와 연봉 일의 강도를 비교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거리는 다 비슷하니까 일의 강도가 편하고 조금 많이 주는 곳으로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