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지상철 역 바로 옆 아파트로 이사가려고 하는데 저층에는 방음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고층의 경우에는 기차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소리가 안들린다고 할 수 는 없습니다.
그리도 고속화 도로옆 보다는 소리가 덜 합니다. 기차시간이 밤12시 이후 새벽 5시까지는 기차가 운행하지 않으니까요. 고속도로옆은 24시간 차들이 통행하니까 소음이 있습니다.
전철 막차가 끊기기 전까지는 간간히 들리는 정도입니다.
요즘은 아파트 샷시에도 방음 시공이 잘 들어갑니다.
이중창을 닫고 방음 커튼을 사용하면 신경쓸 정도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네....샷시를 닫으면 크게 못느낀다고는 하는데 문을 열리면 아주 잘 들린다고 하네요.
제가 아는 분이 4호선 이수역 지하들어가는 레일 바로 옆 아파트에 사셔서 잘 알아요.
참고로 경전철은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방음벽은 50%정도 효과가 있는것 같다네요.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없는것보단 지상철이 지나다닌다면 소음은 어쩔수없습니다. 개개인마다 민감도 또한 다르기때문에 소음에 민감하신다면 거주시 불편함은 감소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