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문을 열었다가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천정벽지가 반이나 떨어져 내려와있고...천정에서 물이 똑똑똑 떨어지고 있는겁니다.
방은 물그릇을 엎은듯 물이 자박자박...책상위도 흥건하고ㅠ.ㅠ 어제 청소할때만 해도 멀쩡했는데 밤새 폭우에 옥상물이 고였다 쏟아져내린듯...하...옥상방수 다시해야겠습니다.
우레탄방수 해마다 말썽이네요.
다른 옥상방수 해보고 좋다하는거 추천해주세요. 셀프가능하고 반영구적인 하자률 낮은 방법요.
업체맡길려니 250~300달라하는데 우레탄방수 하고나면 매번 하자발생하네요. 다 들뜨고 AS안되고 AS해준다해도 결국 또 물새고 돈버리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