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층에 사는 게 죄인지.. 몇 해 전부터 많은 비가 오면 안방 천장이 졌었다 말랐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물이 안 떨어지니 그냥 지내고 있었는데... 며칠 전 누워 있는데, 천장에서 뚝 뚝 소리가 나는 겁니다.
바로 일어나 천장 만졌더니 석고보드가 뚫려 있고 벽지에 물이 떨어지면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다음날 옥상을 봤더니 옥상 바닥에 크랙이 심하게 가 있었습니다.(방수한지는 1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전체 방수는 입주자 회의 때 얘기하고 긴급하게 셀프 보수를 하려고 하는데, 크랙부분을 어떤 방법으로 보수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