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주차장 길고양이 먹이를 버젓이 주고 있는 사람을 자주목격합니다. 그로인해 주차된 차량으로 냥이가 날아다녀 기스와 배설물로 인해 상당히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경비실과 관리사무소에서 안내해도 바뀌지가 않는데 이런분들의 성향은 과연 어떻길래 타인의 불편함을 잊은채 저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랑을 하면은 다른 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과하면 이웃에 불편함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꼭 사랑하는 방법은 아닌데 이렇게 하는 것을 자기는 최고의 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요즘에는 어디 가나 캣맘이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특히 길고양이에게 어느 한 곳에서 일정한 시간에 음식을 주는 사람을 우리가 캣맘이라고 부릅니다 이 주차장에도 캣맘이 있군요 이 사람들은 다른데 신경 쓰지 않습니다 오직 자기가 관리하는 고양이만 신경씁니다 그래서 이런 행동을 스스럼 없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