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부터 엉덩이와 허벅지가 연결되는 일정 부분에서 쓸린 곳을 만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직접적으로 어딘가에 닿지 않으면 아프지 않은데 만지거나 닿으면 쓰라린? 화한? 느낌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부위가 넓지는 않고 손바닥의 반 정도의 크기로 아픕니다.
이와중에 상처는 하나도 없어요, 만져봐야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게 상처가 없습니다.
1. 왜 이런걸까요...?
2. 피부과를 가야할까요? 통증의학과를 가야할까요?
특이사항으로는 금요일에 자고 일어났더니 허리르 숙일 때 허리가 너무 아팠고, 지금도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