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다 자라면 집을 나간다는 말이 거짓말은 아닙니다 고양이가 성수기 되면은 암컷은 수컷을 찾아서 떠나고 또 숫컷은 암컷을 찾아서 떠나는 본능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모든 동물들의 최고의 목표는 자손 번식입니다 그것만이 그들의 본능이고 그것을 위해 동물들은 사라가기 때문입니다
고양이하고 정이 많이 들고 함께 살기를 원한다면은 집을 못 나가게 가두어 두어야 하고요 그렇지 아니하고 떨어져서 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집을 나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 자라면 수컷은 암컷을 향해 암컷은 수컷을 향해 본능적으로 만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