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해 너무나도 스트레스가 많고 자괴감과 우울감까지 들어요. 다들 이런경험 있으세요?
각자 다른 성격과 생각과 방식을 가지는 사라들이 모여있는 회사에서, 본인의 생각과 행동을 강요하며, 그렇게 하지않았을때 욕을 하고 심지어 상사들에게까지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게 제가 그런상황을 지켜봐야할때도 있고, 오히려 왕따가 되는 그런 상황도 있어요. 저뿐만 아니라.. 이런 피해자가 계속 발생해요..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저는 그사람들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이 일을 포기하고 싶진않아요. 마음이 강해질수 있는 말들.. 뻔한 말이라도 좋아요. 방법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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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재밌는반달곰156입니다.
글을 작성하신 분의 심정이 느껴집니다. 님이 겪고 계신 상황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그래도 님께서 작성하신 글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관두고 싶지 않다" 이 글이 없었다면
뻔한 답변으로 그냥 떠나야 한다고 했을 겁니다.
님에게 어떤 답변을 드려야 도움이 될까 깊은 고민을 해봤습니다.
님께서 님이 청하신 상황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서 현실을 돌파할 것인지에 대한 원인 분석과 원인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는게 어떠신지요?
주여, 제게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평정심을 주시고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용기를 주시고,
그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결론은 자신만의 길을 가라 피할 수 없으면 받아들여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