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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발구지
황금발구지21.03.25

축구 선수들이 한 경기에서 뛰는 거리가 얼마나 될까요?

축구 선수들이 전후반 경기를 다 뛰었을 때 거리를 측정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쉴새없이 뛰어 다니는 모습을 보면은 거리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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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음의 표는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경기를 통틀어서 한경기에서 가장 많이 뛰었던 선수를 차례로 나열한 것입니다. 가장 많이 뛰었던 선수가 울버햄튼 소속의 레안데르 덴동커네요. 13.21km를 뛰었습니다. 이 기록은 본인들의 최고로 열심히 뛰었을 때의 기록입니다.

    하지만 매번 이렇게 많이 뛸 수는 없죠. 많은 거리를 뛰면 그만큼 부상 위험도 높아져서 저렇게 한경기를 많이 뛰고 나서는 감독이 선수에게 다음경기 휴식을 주거나 페이스를 조절하도록 주문하죠.

    평균적으로는 골키퍼 제외 필드 플레이어들은 전후반 풀타임 기준 9km에서 10km정도를 뜁니다.

    전성기 시절 박지성 선수가 맨유 시절 12km는 밥먹듯이 뛰면서 투지 넘치는 선수로 많은 감독들한테 사랑을 받았었죠.

    또 축구는 마라톤처럼 단순히 km수만 따지기는 체력 소모 자체가 다릅니다. 마라톤은 페이스 조절 하면서 천천히 자신의 기량대로 뛰면 되는데 축구는 갑자기 질주를 하거나 선수간의 몸싸움, 공을 차야되는 순간이 빈번하게 발생하기에 단순히 뛴 거리 수치에 비해서 체력 소모가 더 많이 됩니다.


  • 아마 그때 그때 경기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보통 축구선수는 경기당 평균 약 11.2㎞정도를 뛴다고 합니다. 가장 큰 규모의 경기장을 경기내내 뛰어다녀야 하는데다 선수 교체 카드가 적어 선수들의 러닝 거리가 상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축구 선수중에서도 가장 운동량이 큰 포지션이 미드필더인데요 미드필더의 경우, 최대 15㎞를 넘게 뛰는 선수도 있다고 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축구선수들마다 차이점이 있겠으나, 보통은 한 경기 90분당 공격수 라인은 11~13km 를 뛴다고 합니다. 수비수의 경우는 이보다 적은 5에서 10km를 뛴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수비수의 경우 전방쪽으로 갈일보다는 안쪽에서 방어가 주목적이기 때문에 좌우 전방 공격수 보다는 활동량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상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포지션마다 달라요~

    중원을 휘젓는 미드필더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뜁니다.

    그 다음 공격수 - > 수비수 순이구요

    공격수나 수비수도 중앙포지션보다는 윙포지션이 많이 뛰죠~

    미드필더 : 10~12km

    공격수 : 8~10km

    수비수 : 5~7km

    평균 이정도 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평균일뿐 선수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메시같은 선수는 공격수임에도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플레이로 6km정도만 뛸 때도 있고,

    박지성 같은 활동량이 어마어마한 선수는 13km이상 뛰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지션 별로 전후반을 뛰는 거리는 차이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평균적으로 뛰는 거리수가 7~8km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나 박지성 선수 처럼 활동량이 많은 선수들은 10~12km까지 뛰는 선수들이 있다고 하네요.

    보통 타겟형 스트라이커 같은 경우에는 문전앞에서 공을 받아서 골을 넣는 역할이기에 활동량이 중앙보다는 적겠지요.


  • 보통 축구선수들은 한경기당 12km정도 뛰고

    많이뛰는 선수는 13km까지도 뜁니다.

    이정도면 서울시청에서 어느정도까지 뛰는지 검색하보시면 알실꺼에요

    거의 폐가 장난아니게좋다는거아니겠습니까

    매번 이정도로 뛴다는걸생각하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 보통 5~10km 를 뛰는 편입니다. 예전 박지성의 경우엔 13km를 넘게 뛴 적이 있어서 두개의폐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사실상 11km 까지 뛰는 선수들은 어느정도 있는 편인데 박지성은 거의 괴물이였죠... 참고로 바르셀로나 간판스타 리오넬메시는 활동량이 적어서 5~7km정도 뛰는 편입니다. 세계적인 선수 치고는 활동량이 적은 편입니다..


  • 각자 선수들마다 뛰는 거리가 다르겠지만.. 주로 평균적으로 열심히 뛴다고 가정한다면.. 적게는 6Km 많게는 13KM 이상 정도 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중간이 아마 평균적으로 뛴 거리정도 될거라고 아마 생각됩니다!! 6Km ~ 10Km 이정도 사이가 아마 평균적인 축구선수들이 뛴 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경기 상황이나 선수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일반적으로 아래쪽에서 활동하는 수비수는 8km 위쪽에서 활동하는 공격수는 13km 경기장에 전구간을 움직이는 미드필더는 15km 가까이 움직인다고 합니다. 물론 수비수 중 풀백이 오버래핑을 많이 한다거나 공격수가 게겐플레싱을 많이 한다면 공격수나 수비수가 미드필더보다 더 긴 거리를 달릴 수도 있습니다.


  • 잘뛰는 선수들은 10km에서 13km 까지 뜁니다.물론 진짜 죽도록 뛰었다는 한정이고요

    일반적으로는 7km에서 9km정도 뛴다고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선수들이 한자리 수로 뜁니다. 매경기마다 13km를 뛰어서 한시즌을 풀로 돌린다면 그선수가 풀시즌을 똑같은 폼으로 유지하기가 힘드니까요


  • 과거에는, 프로 수준의 축구선수들이 경기당 평균 4~5km 뛰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은 상위 아마추어 선수들도 경기당 10km이상 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프로 수준에서는 당연한 수치이고, 활동량이 많은 선수들은 14km이상 뛰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인 박지성선수가 대표적인 예시이죠

    지구력 싸움입니다

    그래서 기초, 기본훈련이 가장 중요한 거죠


  • 축구선수들은 평균 약 10Km정도 움직입니다.

    미드필더가 11~13Km정도로 가장 많은 활동으량을 보여줍니다.

    사이드 미드필더, 사이드 수비는 9~12km

    공격수는 9~10km

    중앙수비수는 8~10km

    정도로 평균적으로 미드필더가 가장 많은 활동량을 보이며 수비수가 가장 적은 활동량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선수의 성향에따라 개인차가 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축구선수들이 1경기에 뛰는 거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모든 스포츠는 강인한 체력이 중요하지만 특히, 축구는 그 중요성이 매우 강합니다.

    전후반 45분, 90분 동안 끊임없이 움직이므로 지구력이 매우 좋아야 되고, 인저리 타임(최대 5-6분)과 연장 전후반(각각 15분)까지 합하면 최대 130분정도가 됩니다.

    축구는 작전타임도 없고 선수 교체도 공식경기 기준, 경기 당 3번만 가능해서 체력이 기본이 되는 운동입니다.

    축구경기는 90분간 선수들의 평균 이동거리는 약 8-9km입니다. 순간 최대 스피드로 터치라인을 따라 세 번 왕복하면 아무리 훈련된 프로축구 선수라도 이미 체력을 거의 다 소모한다고 봐야 합니다.

    참고출처 나무위키


  • 축구선수들이 뛰는거리는 얼마나 될까요? 일반적으로 축구경기에서 전후반 합쳐서 90분 을 뛰는데요 보통 10~13킬로미터를 뜁니다. 물론 전후반 풀로 뛰어을 경우 입니다. 보통 마라톤이 42. 195킬로미터 있네요 약 3분의1정도 뛰네요 마라톤 일정한 속도로 뛰지만 축구는 전력질주 할때도 있고 서 있기도 하기때문에 축구가 더 체력소모가 큽니다.


  • 안녕하세요. 한번쯤은 다들 궁금해봤을텐데요~
    정말 열심히 뛰는 선수들이 12km정도 된다고 합니다.

    포지션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경기뛰는 선수들은 10km정도 된다고 합니다.

    한경기 90분동안 10km? 얼마 안하는것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으로 3-5km만 뛰어도 30분이상 걸리고 상당히 힘든점을 보면 바로 체감 되실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축구선수는 경기당 평균 7마일(약 11.2㎞)을 소화하는 것으로 나왔다. 가장 큰 규모의 경기장을 경기내내 뛰어다녀야 하는데다 선수 교체 카드가 적어 선수들의 러닝 거리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가장 운동량이 큰 미드필더의 경우, 최대 15㎞를 넘게 뛰는 선수도 있다는 통계도 나와있다고 하네요


  • 보통의 축구 경기에서 통상적으로 90분 풀타임을 뛴 선수들은 골키퍼를 제외한 10명의 필드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9-11km 정도를 뜁니다. 그리고 골키퍼들은 보통 5-7km 정도를 뛰고 풀백이나 중앙 미드필더처럼 활동량이 정말 뛰어난 선수들은 간혹 한 경기에서 12-13km 정도를 뛰기도 합니다


  • 축구선수는 경기당 평균 7마일(약 11.2㎞)

    가장 큰 규모의 경기장을 경기내내 뛰어다녀야 하는데다 선수 교체 카드가 적어 선수들의 러닝 거리가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가장 운동량이 큰 미드필더의 경우, 최대 15㎞를 넘게 뛰는 선수도 있다는 통계도 나왔다고 하네요

    추가적인 내용은 아래 기사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거같습니다

    http://m.sports.khan.co.kr/view.html?art_id=201602020622043&sec_id=530101#c2b


  • 국제축구연맹(FIFA)에서는 선수들의 공식 경기 간격을 2일48시간)로 정했습니다. 포지션에 따라 뛰는 거리도 다릅니다. 양쪽 진영을 부지런히 오가야 하는 미드필더의 이동거리가 가장 길고 그 다음으로 스트라이커, 수비수 순서로 이동거리가 많숩니다. 골문 앞에서만 움직이는 골키퍼는 이동거리가 가장 적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미드필더의 경우 한 경기에서 뛰어다니는 거리를 합산하면 11㎞~13㎞ 정도 된다고 합니다. 경기장 장축 기준 130번 정도 왔다갔다 할수 있는 거리네요. 영국 언론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성용(스완지시티)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경기당 평균 11.38㎞를 뛰었고, '산소탱크' 박지성은 전성기 시절 경기당 평균 12㎞를 뛰었다고 합니다.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는 주심의 활동량도 경기당 평균 8㎞~10㎞ 정도로 심판조차 엄청난 거리를 움직입니다.


  • 선수들의 뛴거리 측정은 트래킹 시스템으로 측정합니다. 경기장에 수십대의 카메라를 설치하고 설치된 카메라들은 고정된 위치에서 각각의 영역을 찍게 되고 이렇게 찍힌 영상들은 모두 컴퓨터에 전송됩니다.

    예전 박지성 2개의 심장 스포츠뉴스 출처

    [박지성은 아스날과의 UE 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10.687㎞를 달렸다. 가로 105m 규격의 축구장을 50번 이상 왕복한 셈이다. 이는 마이클 캐릭(10.803㎞)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긴 동선이었다. 지난해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선 무려 11.962㎞를 달리며 28명의 출전선수 중 최고를 기록했다.]


  • 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13km 정도 된데요


  • Q.

    축구 선수들이 전후반 경기를 다 뛰었을 때 거리를 측정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쉴새없이 뛰어 다니는 모습을 보면은 거리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A.

    축구선수는 한 경기당 평균 7마일(약 11.2km) 를 소화합니다! 간혹 운동량이 많은 미드필더의 경우 최고 15km를 넘게 뛰는 선수도 있다고 합니다.


  • 10키로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예전에 축구 중계방송할때 평균거리가 나온적이있는데

    평균적으로 8키로에서 9키로 정도 되드라구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 2018년 영국TV '스카이스포츠' 에서 프리미어리그 12경기 에서의 활동량을 조사했다고 하네요.

    활동량은 말 그대로 선수들이 뛴 거리를 km로 수치화한 겁니다.

    아래가 epl팀 활동량 순위인데요 골키퍼는 제외하고 10명의 선수가 12경기 뛴걸 고려해서 평균내보면 대략 경기당 10~11km정도 뛴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1375.7km - 아스널
    1370.7km - 토트넘
    1356.1km - 에버턴
    1354.2km - 본머스
    1347.8km - 첼시
    1346.8km - 뉴캐슬
    1342.4km - 리버풀
    1334.5km - 크리스탈 팰리스
    1332.3km - 허더즈필드
    1331.7km - 맨시티
    1324.6km - 울버햄프턴
    1323.4km - 번리
    1312.6km - 왓포드
    1311.1km - 사우샘프턴
    1299.9km - 레스터
    1297.8km - 맨유
    1295.8km - 풀럼
    1289.4km - 브라이턴
    1282.9km - 웨스트 햄
    1244.1km - 카디프


  • 보통 10키로 내외정도를 뛴다고 합니다 많이 뛰는 선수 경우엔 13-14키로도 뛴다고 하네요.

    손흥민 선수같은 경우엔 그 중 2-3키로 정도를 스프린트 한다고 하니 경기 끝나면 녹초가 되는건 당연해보이네요 ㅋㅋ

    그런데 골키퍼도 가끔씩 뛰는 경우가 있죠 김병지 선수 같은 경우엔 자신이 골 몰고 나오더라구요 ㅎㅎ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일반적으로 축구선수들이 한 번 경기서 뛰면 평균11km쯤 뛴다고 해요! 그리고 축구선수 포지션 별로도 뛰는 거리가 다른 데 그 중 미드필더가 아무래도 활동량이 많다보니 많이 뛴다고 하네요. 통계 수치를 살펴보니 최대 15km를 뛰는 선수도 있다고 해요!! 이 외에도 하키는 대략 9km, 농구 4.7km, 미식축구는 2km 정도 뛴다고 하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축구선수들은 전술과 포지션 별로 뛰는 양이 틀리기 때문에 전체 팀 평균으로 치면 한 10km정도 될거 같아요

    일단 공격수와 수비수는 골라인 근처에서 공격과 수비에 치중해야 하기 때문에 하프라인 믿으로 넘어가는 일이 많지는 않아서 수비수는 5~7, 공격수는 7~10km정도 뛴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공격 포지션인 윙어지만 무리뉴 감독의 전술에 따라서 아래라인에서 수비까지 하니까 활동이 많은 편이죠

    미드필더들이 허리라인이라 공격과 수비 모두 겸장하다 보니 뛰는 양이 많을 수 밖에 없어요 8~13km 정도 보시면 되요

    한국선수 중에는 박지성 선수가 맨유시절 많이 뛴 것으로 유명해서 두개의 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 였죠 많이 뛸때는 15~17km 정도 뛰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축구선수들이 전반전 후반전 뭐 추가시간 등을 따지고 뛰어다녔을때 선수들 각각마다 다르겠지만 골키퍼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평균적으로 전반전 추가시간 후반전 까지 다 합하여 평균적으로 10키로미터를 뛰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게 한경기를 치루면 선수들이 몸을 완전히 회복하고 컨디션이 좋아질려면 5일을 쉬어야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26

    축구선수는 경기당 평균 7마일(약 11.2㎞)을 소화하는 것으로 나왔다. 가장 큰 규모의 경기장을 경기내내 뛰어다녀야 하는데다 선수 교체 카드가 적어 선수들의 러닝 거리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가장 운동량이 큰 미드필더의 경우, 최대 15㎞를 넘게 뛰는 선수도 있다는 통계도 나왔다.

    출처ㅡ스포츠경향ㅣ런런런, 가장 많이 뛰는 구기 종목은?ㅣ이정호 기자ㅣ2016.02.02


  • 보통은 11km 이상 뛰는걸로 알려져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서는 선수들의 공식 경기 간격을 이틀(48시간)로 못박아뒀다. 선수 보호를 위해서다. 포지션에 따라 뛰는 거리도 다르다. 양쪽 진영을 부지런히 오가야 하는 미드필더의 이동거리가 가장 길다. 그 다음으로 스트라이커, 수비수 순이다. 골문 앞에서만 움직이는 골키퍼는 미드필더에 비해 활동량이 극히 적다. 활동량이 많은 미드필더의 경우 한 경기에서 뛰어다니는 거리를 합산하면 11㎞~13㎞에 이른다. 양쪽 골문을 약 130번 정도 오가는 거리다. 지난해 12월 말, 영국 언론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성용(스완지시티)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경기당 평균 11.38㎞를 뛰었다. EPL 전체 2위였다. '산소탱크' 박지성(은퇴)은 전성기 시절 경기당 평균 12㎞를 뛰었다.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는 주심의 활동량도 경기당 평균 8㎞~10㎞에 이른다.


  • 안녕하세요. 프로축구 선수가 축구경기를 하면 한경기에 뛰는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가 궁굼하시군요. 보통 축구선수(필드플레이어)의 경우 보통 10km 전후를 뛴다고 합니다. 평소 두개의 심장으로 잘 알려진 박지성 선수는 12km 정도를 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적게 뛰기로 유명한 리오넬 메시는 7~8km 정도를 뛴다고 하네요.


  • 사람마다 다르기야 하지만, 많이뛰는 선수들은

    13키로정도가 됩니다.

    예전의 우리나라 박지성 선수가 그러했구요.

    특히 미드필더의 경우가 수비가담, 공격가담을

    다해야 하니 제일 많은 거리를 뛰는 포지션입니다.

    현대 축구에서는 감독들이 기본적으로 이러한 유형의

    선수들을 선호합니다.

    체력이 기본적으로 밑바탕 되어야 기술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죠


  • 보통 한경기에 평균적으로 11.2km정도를 뛰어다닙니다 특히 공격과 수비를 같이 가담하는 미드필더들은 13.4~최대 15km까지 뛰어다닙니다. 번외로 과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있어 러시아 선수들이 말도 안되는 평균활동량을 보여줬습니다 그때 평균 활동량이 13km에 육박했었죠 물론 현재 밣혀진 바로는 도핑으로 인한 활동량이었습니다. 또 전술에 따라 활동량의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 박지성 선수가 한경기에 7-8km정도 뛰었다고 이야기하는것 같네요. 많게는 10km 정도도 뛰는 것 같습니다. 현대 축구가 토탈 사커라 불리우고 공격수의 수비가담을 강조하는 분위기라 점점 체력적인 부담이 늘어나는거 같아요.

    손흥민 선수도 햄스트링 부상 많이 당하잖아요. 전술적으로 수비가담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 평균적으로 10km는 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마다 정리해주는 사이트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일반경기는 안할 수도 있겠지만 월드컵 같은 경우는 선수의 움직임을 포인트로 해서 맵형식으로 표현하여 보여주는 것도 예전에 본 적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한 번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참 신기하더군요


  • 베이징올림픽 때 같은 내용의 정보를 정리한 미니매거진에서 한 게임당 대략 6km~7km를 뛰고 최대 7.65km까지 뛴다고 했던 기사가 있었습니다.
    제일 적게 뛰는 선수는 5km(5.25km) 대로 나왔었지요.

    박지성 선수처럼 활발히 뛰는 경우 10~12km까지 뛰는 선수들도 있답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


  • 평균 7~11km

    달립니다. 전훈반 통 틀어서

    90분을 달리기에 다른 구기 종목보다 더 많이 달리며

    농구는 4km정도

    2019년 기준

    90분당 가장 많은 활동량을 보인 선수는

    모건 깁스-평균 13.58km

    제임스 밀너가 평균 12.68km

    우리지성이형님은 14km 가 최고인걸로알고있음.

    글자채우는게 더힘들어


  • 축구선수들의 한경기당 평균 뛰는 거리는 약 9~11km정도가 됩니다. 각 포지션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12km이상 뛴다면 상당히 열심히 뛰었다고 평가를 받죠.(참고로 박지성선수는 평균 13km정도를 뛰어서 두개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며 퍼거슨감독에게 중요한 경기 중용을 받기도 했습니다.)

    반면 9km 이하를 뛰었던 선수는 그만큼 열심히 뛰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전후반 풀타임 소화하면 평균적으로 10km정도를 움직입니다. 포지션에 따라, 선수에 따라 차이가 나긴합니다. 이전에는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의 포지션 분화가 명확해 포지션끼리의 활동량 차이가 많이 났지만 현대축구사회에서는 포지션의 경계가 많이 모호해지고 있어 그 차이가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 축구선수는 경기당 평균 7마일(약 11.2㎞)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가장 큰 규모의 경기장을 경기내내 뛰어다녀야 하는데다 선수 교체 카드가 적어 선수들의 러닝 거리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해요. 가장 운동량이 큰 미드필더의 경우, 최대 15㎞를 넘게 뛰는 선수도 있다는 통계도 있어요.


  • 미드필더가 보통 11km~13km정도 도는걸로 알고있고 그 다음이 스트라이커 수비수 순으로 알고있습니다.

    더불어서 경기를 같이 뛰는 주심의 평균거리도 8km ~10k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FIFA에서는 공식경기 사이의 기간을 48시간으로 정해두었다고 합니다

    축구선수들 화이팅~~


  • 안녕하세요. 현명한수염고래135입니다.


    보통전체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10km 정도 뛰는게 평균이지만 13-15정도 박지성 선수가 남들보다 더 뛰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색조199입니다.


    간단하게 10km가 표준입니다.

    두개의 심장 박지성도 10km였다고 하네요..


    보이지않는 이동국은 이보다 반정도?

    연봉에 비해 놀고 먹은듯? 그래서 장수선수


  • 안녕하세요. 순수한개미핥기241입니다.

    현재 선수입니다

    경기당

    선수평균은 약12.5km이고

    공격수는 약15km를 뛴다고 합니다

    특히 중요한 경기때는 20km까지 뛰니까

    한경기당 약15km를 뛴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 약16km정도를 뜁니다

    답변이 맘에 드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솔선수범하는사람입니다.

    대략 8-12키로정도 뛰는거로 알고있어요

    이번 월드컵 경기에서 봤을때 평균적으로 그랬어요


  •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나방99입니다.

    선수마다 다르겠지만 많이뛰는선수는 10km는뛴다고들었어요 맨날방구석에서 욕만했었는데 대단합니다 선수님들 16강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