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쪽에도 이미 세계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작품들이 있고
다른 메이저 시상식에서는
상도 곧잘 받는데
왜 유독 노벨상에서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냉정한두루미37입니다.
세계적인 상인 만큼
그 작품을 흡수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번역이 원활하게 잘 되어야 하는데
한국어의 다양한 표현이나 섬세하게 같은 문장이나 다른 느낌 등을 영어나 다른 나라의 언어로 번역할때 같은 단어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의미를 다 표현하기 어려워서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작성되는 문학 작품들의 한국적인 다양한 표현을 타국의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워 그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전달이 가능하나 깊이나 섬세함을 표현하기는 어려워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근면한두루미275입니다.
노벨상 심사위원들이 영미권이기 때문에 우리나랑의 문화적표현을 번역을할때 정확히 번역하기가 힘들어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못받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우리나라의 문학이 충분히 노벨상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한국어가 영미권 언어와 문화가 매우 다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만의 시적 표현이나 문학적 표현이
다른 나라에서 공감을 얻기가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