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50년 주택담보 대출 금액이 폭증하고 있다는데 향후 우리나라 경제에 미칠 영향이 궁금합니다.
정부가 억지로 부동산을 유지하려고 하는 정책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지만, 이런 50만 만기 주택담보 대출이 주 수요층(2~30대)의 소비 억제로 내수 경제를 침체 시키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더 상당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이러한 가게부채가 향후 엄청난
경제위기의 뇌관이 될 여지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만기 50년의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하게 되는 경우에는 결국 소비력이 감소하게 되면서 경기침체의 우려가 있어보여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50년 담보대출로 인해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있고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경제성장이나 리스크관리차원에서 가계대출 증가는 경제안정성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sr 부담이 줄어들어 집값을 떠받칠 수 있는 방안으로 나온 것은 맞으며 원리금의 부담 자체는 줄어드는 정책이므로 이것으로 인해 소비억제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