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의 발톱과 손톱이 자라는 속도는 다릅니다.
발톱이 한달에 1cm 정도 자라는데 비해 손톱은 일주일에 1cm 정도 자랍니다.
손톱이나 발톱의 성장은 깊은 곳에서
세포속에서 반투명한 케라틴이 앞으로 서서히 밀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차이가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발보다 손을 사용하는 빈도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그만큼 손톱이 발톱보다 외부 자극을 많이 받으며 이것이 ‘톱’의 성장 속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