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업무가 제 성향과 너무 안맞아서 스트레스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 업무가 배차업무이다보니 기사님들과 엄청 기싸움도 많이하고
말싸움도 많이합니다.
기사님들도 이해는 하지만 대부분 월급제가 아니라 개인사업자이다보니
이기적인 분들이 대부분이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것만 운송할려고 하는 성향입니다
그러다보니 매일매일이 기사님들과 말다툼과 기싸움인데
너무 스트레스네요.
퇴근할때는 매일 녹초가되고 퇴근후에도 전화가 수시로 옵니다.
그런데 1월에 제 아기가 태어나서 이직을 하는것도 겁이 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냥 참고다녀야겠죠???
안녕하세요. 광배근입니다.
우선 계속다니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그러시면서 다른 곳을 알아보시는것이 가장현실적일것입니다.
아시다 싶이 다른직장에 가게되도 이정도의 스트레스는언제나존재합니다.
오히 업무스트레스가 직장상사나 후배와의 갈등보다는 더 나은 스트레스로 보기때문에 지금직장에서 좀더 적응이되시면 유연해지셔서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드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추천!따봉!쥬고받아용!입니다.
고민이 엄청 많으실 것 같아요..
우선 저는 재직하시면서 이직을 한 번 알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면 결국 집에서도 본인도 모르게 화풀이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것입니다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육아도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가족이 생기면 참 이런 부분들이 머리 아프죠
하지만 생계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네요
저도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에요
안녕하세요. 새침한참매255입니다.
직장을 다니시면서 다른곳 면접을 보시는건 어떨까요?
굳이 동종업계로 이직하려고 하는게 아니라면
눈치볼 필요 없이 하셔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