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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7

직장업무가 제 성향과 너무 안맞아서 스트레스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 업무가 배차업무이다보니 기사님들과 엄청 기싸움도 많이하고

말싸움도 많이합니다.

기사님들도 이해는 하지만 대부분 월급제가 아니라 개인사업자이다보니

이기적인 분들이 대부분이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것만 운송할려고 하는 성향입니다

그러다보니 매일매일이 기사님들과 말다툼과 기싸움인데

너무 스트레스네요.

퇴근할때는 매일 녹초가되고 퇴근후에도 전화가 수시로 옵니다.

그런데 1월에 제 아기가 태어나서 이직을 하는것도 겁이 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냥 참고다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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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둘기
    비둘기23.02.19

    안녕하세요. 광배근입니다.


    우선 계속다니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그러시면서 다른 곳을 알아보시는것이 가장현실적일것입니다.

    아시다 싶이 다른직장에 가게되도 이정도의 스트레스는언제나존재합니다.

    오히 업무스트레스가 직장상사나 후배와의 갈등보다는 더 나은 스트레스로 보기때문에 지금직장에서 좀더 적응이되시면 유연해지셔서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드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추천!따봉!쥬고받아용!입니다.

    고민이 엄청 많으실 것 같아요..

    우선 저는 재직하시면서 이직을 한 번 알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면 결국 집에서도 본인도 모르게 화풀이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것입니다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육아도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가족이 생기면 참 이런 부분들이 머리 아프죠

    하지만 생계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네요

    저도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에요


  • 안녕하세요. 덕망있는게135입니다. 결과적으론 그만두는게 나을것같고 퇴사전에 알맞은 적성에 맞은 직장을 구하는게 나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참매255입니다.


    직장을 다니시면서 다른곳 면접을 보시는건 어떨까요?


    굳이 동종업계로 이직하려고 하는게 아니라면


    눈치볼 필요 없이 하셔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