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수리가 안되도 부품비 공임비를 다 받는게 맞는건가요?
자동차 핸들 쪽 볼륨 조절에 이상이 있어서 브랜드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그런데 원인을 모르겠어서 한가지씩 차례대로 해본다는데 고장 수리가 되던 안된던 부품값을 고객이 지불하고 그 돈으로 부품을 사서 수리를 해보겠답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부품은 자기들이 원래 보유하고있어야하고 가지고있던걸로 교체해서 확인해보고 문제를 찾고 수리한다음 교체부품과 공임비용을 청구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런식이면 제가 부품 다 사서 하나씩 교체해서 자체수리하는거랑 뭐가 다르죠?괜히 공임비만 더 들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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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되알진하마237입니다.
핸들쪽 수리의 경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에요. 업체에서 확실히 수리한다는 보장이 없으면 굳이 맡기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2024년에도 힘찬파이팅할까요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아시고 해결가능한 능력이 있다면 직접 부품을 공수하셔서 자가수리하시면 됩니다.
굳이 공임주면서 고칠필요없지요.
센타에서는 소비자의 돈으로 부품을 구입해서 공임받고 수리하는것입니다.
원인을 찾지 못하는것은 센터가 해당 증상을 겪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점잖은호랑이161입니다.
때로는 교체를 해보지 않고선 알수가 없는경우가 있습니다.하지만 모든 부품을 교환해본다는건 맞지가 않고요.전자제품의 경우는 더더욱 힘듭니다.
그렇다고 공임을 안받고 무상으로 또는 부품을 교환해서 아닐시 정비소가 떠 안을순 없으니깐요.
마음에 안드시면 다른곳을 가시면 됩니다.
그 말 돌려서 말한거니 판단은 알아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