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스페인의 투우사는 사망하는 경우도 있나요?
가끔 티비의 영상을 보면 황소에게 빨간천을 들이대고 피하지 않고 천사이로 교묘하게 몸을 빠져나오는 심장을 조리며 봤는데 이거 하다가 사망한 사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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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투우사는 제한된 공간안에서 소의 뿔을 피해야 하기에 많이 다치고 죽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외에도 소몰이 축제같은 길에 소들을 풀어놓고 시민들이 도망치고 받치고 찔리고 그런 무서운축제도 하는곳이 있더라구요.
스릴을 즐기는 심리인지 모르겠으나 1%도 멋져보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투우사도 사망하는 경우가 있어요.
2016년에는 투우사가 경기중에 소의 뿔에 받혀서 사망해 투우폐지논란이 있었다고합니다.
이사건은 31년만에 일어난 사건이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참신한개125입니다.
16년도 빅토르 바리오라는 투우사는 전날 스페인 동부 테루엘에서 벌어진 투우 경기에서 소뿔에 가슴과 넓적다리 등을 찔려 병원에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스페인에서 투우사가 경기 중 숨지기는 1985년 이후 31년 만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네 스페인에서 투우사는 매우 위험한 직업으로 사망한 적이 여러번 있으며 축제기간에는 일반인들도 사망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