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음악이라든지 그림 또는 스토리 같은 게 생기면
중독 증상 처럼 질릴 떄까지 보다가
대략 한달 쯤 되면 곧잘 질려해버리는데요.
이게 무슨 문제가 될까 싶겠지만, 이렇게 질려하는 순간 뭔가 따분해 지고
또 새로운 걸 찾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문화 생활을 하고 있다는 느낌 보다도 일상 생활에도 제대로 집중 못하는 문제를 만들어버리는데요.
다른 사람들도 음악이라든지 소설 영화 만화 등에 한번 꽂히면
질릴 떄까지 반복해서 보다가 거의 한달쯤 되면 질려버리고 그런가요?
별로 좋지 못한 생산성 떨어지는 문화 소비자가 된 거 같은데,
급방 중독되고 질려하는 버릇 어떻게 고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