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선발 투수를 비교하면 어느팀이 우세이가요?
삼성은 레예스 lg는 엔스라는 선수가 나오다고 하던데요.
여러 변수가 있겠지만 선발진으로 어디가 더 우세한지 궁금하네요
삼성은 레예스가 나오고 엘지는 엔스가 나옵니다
둘다 잘 던지는 선수가 나오기는 하는데 삼성이 기본 전력이 앞서기도 하구요
어제 엘지도 겨우겨우 이겼을 뿐입니다.
하지만 우천으로 경기 연기될 가능성이 꽤 커보이기는 한데요
기본전력과 구장을 비교했을 떄는 삼성이 우위로 보입니다
일단 1,2차전에서 너무 경기력의 차이가 컸습니다.
엔스는 가을야구에서 임팩트가 강했던 경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인생투를 해서 5차전까지 끌고 갔으면 좋겠는데...
LG트윈스의 엔스는 확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오늘 엔스를 낸 것은 염 감독의 입장에서는 만일에 경기가 치러진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외국인선수가 10월 9일 이후에 투구 기록이 없다는 것은 이건 뭔가 문제가 있는 상태죠.
삼성 라이온즈의 레예스가 훨씬 더 무게감이 있습니다.
변수는 오늘 비로 인해 경기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하루 연기가 된다면 LG는 선발투술를 바꿀 것으로 보이구요.
오늘 삼성라이온즈와 그리고 엘지 트윈스가 저녁 18시 30분부터 경기를
하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선발투수는 막상막하의 경기가 될것같구요
그런데 홈경기인 엔스가 그나마 조금은 유리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