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계좌 중 이득이 크다는 CMA 계좌는 정확히 뭐지요?
은행에
직접가서
통장을 개설하려 하니
이왕 하실거면 CMA 계좌를 하시면 이율이 좋다고 하던데
근데
최초 개설 시 기본금액이 있다면서
뭐 천만원? 정도 말하길레
순간 움찔해서 아니 그냥
일반 계좌로 만들어 달라하긴 했습니다만
이율이 일단 얼마나 좋길레
그게 적금보다 좋은 지는 몰겠는데
CMA 계좌가 그리 좋나요?
그에 따른 반사적인 위험도는 없는지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CMA 계좌에 대해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CMA 계좌는 일반 은행 통장보다 훨씬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금융 상품입니다. 은행에서 "이왕 하실 거면 CMA 계좌가 이율이 좋다"고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보통 CMA 계좌는 연 2.5~3.5% 정도의 이자를 제공하는데, 이는 일반 입출금 통장의 0.1~0.3%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그런데 은행 직원이 "최초 개설 시 천만원이 필요하다"고 한 정보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CMA 계좌는 최소 가입금액이 없거나, 있더라도 몇만 원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특정 우대 금리 조건이나 다른 금융 상품과 혼동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CMA 계좌의 큰 장점은 일반 통장처럼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하루만 돈을 넣어두어도 그날의 이자가 발생하고, 매일 복리로 이자가 쌓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적금과 비교해보면, 적금은 보통 1~2년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꾸준히 납입해야 하고 중도 해지가 까다롭습니다. 반면 CMA는 매우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해 유연성이 높습니다. 다만, 목돈을 모으는 목적이라면 적금의 이율이 더 높은 경우가 많아 적금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CMA 계좌는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므로 금융회사가 파산할 경우 원금을 보장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 상황에 따라 이자율이 변동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원금 손실 위험도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로, CMA 계좌는 당장 사용하지 않지만 언제든 필요할 수 있는 여유자금을 보관하기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다만, 모든 자금을 CMA에 넣기보다는 안전한 예금이나 적금과 균형 있게 활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가입 전에 최소 가입금액, 수수료, 이자율 조건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cma 계좌는 은행 예금보다 금리가 높고, 자동 투자 기능이 잇는 증권사 계좌입니다.
장점은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해 일반 예금보다 높은 금리 제공합니다.,
주의점은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cma는 종합금융사에서만 운용하는 계좌이며,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증권사가 국채, 은행채, 회사채 등 손실위험이 적은 우량한 채권에 투자해서 수익금을 내기 때문에 안정적인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CMA계좌는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입니다 단점은 금융투자상품성격이며 예금자보호대상은 아닙니다
다만 대형증권사는 저축은행보다 재무적으로나 수익성이 더 높긴합니다 그리고 이 CMA계좌는 예수금을 예치받으면 CD나 전단채 MMF RP등 단기 투자상품에 운용하며 이런 수익을 바탕으로 금리이율이 높습니다
다만 거치식 예금이나 적금보다는 이율이 조금 낮으나 하루마다 이자가 계상되고 복리식 구조이며 시장금로에 따라 매월 변동금리로 적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CMA계좌는 일반 입출금 통장과 매우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체크카드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이율을 더 제공하는 계좌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 이유는 기관에서 넣어둔 금액으로 안정적인 투자처에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원금보장은 되지 않는 상품이기는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천만원을 최소로 넣어야 하는 기준은 없는데 아마 무언가가 추가된 상품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CMA 계좌에 대한 내용입니다.
CMA 계좌란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자산관리계좌를 의미합니다.
CMA가 잘 알려진 것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나오는데
다만 주말, 휴일에는 나오지 않고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CMA는 자산관리계좌라고도 불리며,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매일 이자가 붙는 특징을 가진 금융 상품입니다. 고객이 CMA 계좌에 넣어둔 돈은 증권사나 종금사에서 국공채, 어음, 단기 금융 상품 등에 자동으로 투자되어 수익을 발생시키고, 이 수익이 이자 형태로 고객에게 지급됩니다. CMA 계좌의 장점은 일반 은행 보통예금에 비해 훨씬 높은 이율을 제공하빈다. 현재 CMA 종류에 따라 연 2% 후반에서 3% 초반대의 이율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은행의 일반적인 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은행에서 추천한 이유도 이 때문일 것입니다. 적금과는 달리 언제든지 자유롭게 돈을 입출금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유용하며, 월급 통장처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CMA는 매일 이자를 계산하여 지급하거나, 일정 주기로 이자를 지급합니다. 이는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CMA 계좌는 은행 파킹통장같은 증권회사 계좌를 말합니다 증권회사 CMA 계좌를 만들면 하루만 돈 넣어나도 요즘 2.60-2.70% 정도 이자를 줍니다 그런데 CMA 계좌은 은행 파킹통장이랑 다르게 원금보장이 안되거든요
물론 안전한 곳에 투자를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원금보장이 안되니 그냥 은행 파킹통장 쓰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CMA 계좌는 금액제한 따로 없습니다 오히려 천만원 이상 넣으면 이자율이 낮아지는 계좌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cma 계좌는 증권사가 고객의 예치금을 국공채나 단기 회사채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공유하는 금융상품으로, 일반 입출금 통장보다 높은 금리와 매일 이자 지급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리는 약 3~4% 수준으로, 일반 통장의 연 0.1~1%보다 훨씬 유리하며, 일복리 효과를 통해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출금이 자유로워 주거래 계좌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다만 cma 계좌는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므로 원금 손실 위험이 존재하며, 발행어음형 상품은 rp형보다 금리가 높지만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큽니다. 따라서 자금을 집중 투자하기보다는 분산 투자로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ma 계좌를 선택할 때는 증권사의 신용도와 상품 유형을 고려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판단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초 개설시 1,000만원이 들어가는 계좌로 CMA를 추천했다면 그것은 영업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CMA계좌는 은행이 아닌 증권사의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파킹통장의 연장선에 있는 계좌라고 보시면 되고 이율이 파킹통장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CMA(Cash Management Account)란, 말 그대로 종합 자산관리계좌인데요. 수시입출금용 통장으로, CMA 통장에 입금하면 증권사는 입금된 자금으로 여러 단기 금융 상품에 대신 투자를 해서 이자를 지급받는 통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