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필름은 구리(CU+)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구리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서식을 어렵게 하는 금속 중에 하나입니다. 구리 소재를 적용한 항균 필름은 1시간이면 바이러스 절반이 사멸하고 4시간이면 바이러스가 전부 사멸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약 72시간 정도는 사멸하지 않고 있다고 하니 구리의 항균 효과는 대단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는 문 손잡이를 구리 재질로 바꾸면서 유해 세균을 90% 이상이 줄어들었다는 사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