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도 몸에 많이 해롭나요?
일반 담배와 비교했을 때 어떠한 성분이 다르며, 그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물론 담배는 다 해롭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일반 연초담배에서 금연을 하지 못하여 전자담배로 바꾸려는데 그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식약처 권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결과···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근거 없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7일 궐련형 전자담배(가열 담배)도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포름알데히드·벤젠 등의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물질에 포함된 니코틴과 타르 등 11개 유해성분을 분석한 결과다. 일부 제품에서는 일반 담배보다 더 많은 타르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BAT의 '글로' KT&G의 '릴' 등 3개 제품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시험분석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난해 8월부터 11개 유해 물질에 대해 분석했다. 이들 제품에서는 0.1~0.5mg의 니코틴이 검출돼 일반 담배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니코틴은 중독성이 있으므로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없게 됐다.
타르의 경우는 글로와 릴 등 2개 제품에서 평균 9.1mg과 9.3mg이 검출돼, 일반 담배의 8mg보다 더 많았다. 타르는 담배에서 배출되는 입자상 물질로 니코틴과 수분을 제외한 유해물질의 복합체를 말한다. 또 국제암연구소에서 인체발암물질로 분류한 포름알데히드와 벤젠도 검출됐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전자담배는 그 유해성 여부를 퉁쳐서 하나로 규정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왜냐하면, 수만종에 이르는 전자담배 제품 모두가 다 위험하다거나, 안전하다거나 하는 것 자체가 전혀 의미 없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서 같은 음식재료도, 재료상으로는 식용이니 안전하지만, 이것을 태워 조리 한다는 등, 그 조리 방식에 따라서 인체에 해로운 음식이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자담배가 인체에 덜 해로운지 아니면, 해롭지 않고 유용한 것인지는, 바로 재료상으로는 식품에 해당해 안전한 액상(식약처 조사에서도 액상 자체에는 유해성이 없다 발표한 바 있음)을 어떤 기기에서 가열해 그 증기를 피게 하느냐에 따라, 그 증기의 안전성이 결정되는 것이니,아래 글을 보시고, 현재 유통되고 있는 제품을 기술적으로 그 유형을 구분해 그 증기 안전성 여부에 대해 답변드려 보니,전자담배 선택과 사용에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전자담배, 물론 안전한 제품도 있지만,요즘 전자담배들 보면 너무 위험한
중국산 전자담배 제품들 널려 있어,그 부작용이 의외로 심각해 문제가 많습니다.
전자담배 기기 기종부터 구분해 보겠습니다.
전자담배는 기술적으로 크게 두 가지 기종으로 구분됩니다.
첫째는 전자담배 핵심인 무화장치 코일을 안전한 스텐리스로만 제작되고,
그 작동이 제어되는 제어기능과 안전범위 전력인 10W이내 전력을 사용하고,
기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기술적 개념의 열효율값으로 표기하고,
그 무화성능 값이 중국산 솜코일 전자담배 동급 사용전력대비 2.5배인,
사용 중 무화장치 독성물질 슬러지 제거 청소기능이 있는 올메쉬전자담배 기종과,
둘째, 무화장치 코일을 잘 타 위험한 솜으로 제작하고,
솜이여서 그 작동에 제어기능이 없어,
기기의 성능을 기술적 개념이 아닌 열선의 단순 열내는 정도 값인 코일의 저항값이나
그 사용전력값만으로 표기하고,
안전성은 고려하지 않은 체, 무화량 성능을 오직 그 사용전력값만으로 조작하는,
사용 중 독성물질 슬러지 제거 청소기능이 없는 중국산 솜코일 전자담배로 구분 됩니다.
요즘 문제되고 있는 기종이 바로 위 두 번째 중국산으로,
그 핵심 무화장치 코일을 저급 위험한 솜으로 제작 하고도, 여기에 고 전력을 사용하게 하는 모드기기종들에서 다양한 인체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 기기의 작동상의 해결불가 한계적인 문제로는 탄맛발생, 액튐발생, 액흡입발생, 액누수발생 등이 있는데, 이런 문제 발생이 매우 광범위하여, 이런 문제의 전자담배를 통칭하여,
탄맛이베이프, 액튐이베이프, 액흡입이베이프, 액누수이베이프라고 들 하는데,
실제 이런 부작용사례를 알아보기 위해,
탄맛이베이프라는 단어들 검색창에 치고 검색해 보시면, 네이버에서서 검색되는 한 전자담배 커뮤니티에서만도 무려 1000건 이상이 검색되고,
네이버 지식인에 전자담배 탄맛을 검색하면 이 또한 무려 2800건 이상이 검색되고 있으니, 그 부작용 사례가 얼마니 일반적인 것인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전자담배에서 탄맛이 발생한다는 것은 맹독의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등의 알데히드계열 독성물질이 적게는 담배 그것의 10배 이상, 많게는 100배 이상도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이들 잘 타는 솜으로 그 코일이 제작된 중국산 전자담배들에서 문제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잘타는 솜으로 제작된 전자담배 중에는 모드기라는 전력조절기가 부착된 제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이런 전자담배로 그 전력을 16.6W만 사용해도 포름알데히드 등이 담배 그것의 50~100배 수준이나 발생한다는 실험 결과가 있으니, 그 위험성은 담배 이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자담배 기기에서의 사용전력 증가에 따른, 10회 흡입 시 그 발암물질 등의 독성물질 발생 추이를 보면,
포름알데히드(1군 발암물질: 현기증, 질식유발)
기기전력11.7W(포름알데히드129.6ug)→14.7W(386.8ug: 3배)→16.6W(819.8ug: 6.3배)
아세트알데히드(두통, 폐부종유발)
기기전력11.7W(아세트알데히드22.7ug)→14.7W(134.3ug: 6배)→16.6W(532.1ug: 23배)
아크로레인(중추신경계 억제)
기기전력11.7W(아크로레인1.2ug)→14.7W(3.2ug: 2.6배)→16.6W(16.2ug: 13.5배)
프로피온알데히드(호흡기, 심혁관 질환 유발)
기기전력11.7W(포름알데히드0.6ug)→14.7W(3.4ug: 5.6배)→16.6W(17.9ug: 30배)
(자료 : 미국 담배규제중독센터 A-TRAC)
입니다.
비록 몇 가지 안 되지만, 위 독성물질의 량은 그 량이 너무 많고, 그 독성이 니코틴의 수백배 이상이여서, 이들 위험물질을 상당히 흡입 할 경우, 구강, 목구엉, 기도, 폐의 세포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는 없습니다.
위와 같은 다량의 독성물질이 다량 발생되는 상태로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가습답답증, 심지어는 가슴통증까지 오게되어 아예 전자담배를 사용할 수 없는 심각한 상태가 부지기수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인체에 직접적인 유해 영향에 따른 문제도 너무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보니,
이런 위험성을 주는 전자담배 문제를,
가슴답답이베이프, 가슴통증이베이프라고들 합니다.
한마디로 담배 위험성 피해 전자담배 한다는 것이,
늑대 피하려다 호랑이 만나는 격이 되는 꼴이니, 그 위험성에 대해 사용자들은 심각히 고민해야 한다 봅니다.
다시 말씀드려, 전자담배 증기를 단순 무해한 수증기로 착각하는 것은 그 위험성이 너무도 크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잘 타는 솜에 기름처럼 잘 타는 액상을 적신채로, 이 솜에 고온의 열선을 박아 넣고, 마치 불판에 액을 지져 내듯이 지져 증기를 발생시키면,
그것도 액을 흡수시킨 물질이 솜이라, 이 솜에 독성물질 슬러지가, 기기를 사용하면 할수록 심하게 쪄들어, 결국은 이 독성물질 슬러지를 피게 하는 꽁이 되는데,
그 증기가 안전 할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부분의 중국산 전자담배들이, 그 사용전력도 위 실험의 위험전력 16.6W를 훨씬 상회하는 40, 80, 100, 많게는 200W까지, 그 2배 5배 10배 이상의 전력을 솜에 박힌 열선에 가해대면 무슨일이 발생하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그냥 사람 잡을 짓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전자담배 증기는 폐에서 흡수되면, 여과 없이 피로 녹아들어가 인체 전역에 바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전자담배 선택과 사용은 무엇보다도 안전성에 방점을 두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위험 천만 한 중국산 솜으로 만들어진 전자담배들이,
이들을 수입, 도매로 뿌리거나 쇼핑몰 판매하는 업자들이 개설한 전자담배 커뮤니티를 통해, 그 위험성 경고는 무시 한 채, 무차별적으로, 아담하고 예쁜 디자인을한, 심지어 핵심기술은 하나도 혁신된 것이 없는데, 오직 껍데기 디자인만 새롭게 바꾸고 그 이름을 바꾸어 신상인양 기기자랑 코너를 통해 홍보 보급 확산되고 있으니, 그 문제의 심각성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할 것입니다.
정부에서 이런 위험한 전자담배 홍보 커뮤니티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해야 할 텐데...
아직 방치 중이니, 국민 건강이 심히 우려 됩니다.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전자담배는 그 기기를 제작하는 기술에 따라서 그 안전성 또는 위험성 문제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전자담배의 안전성을 하나의 일반화된 개념으로 정의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보셔야 합니다.
전자담배는 10여 가지 정도의 독성물질이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그리고 아세트알데히드, 프로피온알데히드, 아크로레인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자담배의 위험성 중의 큰 문제는 액상 자체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전자담배 기기 자체가 위험한 것들이 많아서, 이들 위험한 기종들(무화기 코일을 솜이나 유리섬유로 만든 기종 전자담배)에서, 기기의 사용전력을 높임에 따라서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등이 담배 그것의 100배 수준으로 다량 방출되는 경우가 있어 그 위험성을 키우고 있어 문제 되고 있습니다.
즉 독성물질 수가 담배에 비해 현격하게 적은데, 몇 안되는 독성물질의 발생량이 매우 높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 입니다.
이럴 경우 그량이 인체 허용치를 넘는 수치여서 인체가 상당한 타격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전자담배는 제품을 안전한 제품으로 선택하고 액상 또한 독성물질 발생 위험성이 낮은 제품을 사용 한다면 그나마 그 위험성을 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독성물질이든 그 량이 인체 허용범위를 넘어 인체에 유입될 경우 발기부전 같은 질환에 의당 영향을 미치게 됨은 당연한 것 입니다.
뉴스기사 출처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8&aid=0004472767
안녕하세요
제가 담배를 끊어지만요
예전에 연초를 피우고 있을때
친구거 얻어서 전자담배 한번 펴 봣는데요
제가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아는데요
연초보다 더 해롭다는 느낌을 받앗어요..
진짜 더 해롭습니다..
절대 피우지 마세요..
물론 연초도 정말 해롭고 백해무익이라서요
연초도 꼭 끊으세요..끊을수 잇습니다..
운동을 하고 물을 많이 드세요..
전자담배의 경우 미국에서 폐손상및 사망사례가 많이 발생을 하여 우리나라 정부가 사용중단을 권고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자담배또한 일반 담배만큼 위험하니 되도록이면 아예 담배를 끊는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국민건강 보험공단에서는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진행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