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수 좋은날>이란 작품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인력거를 모든 하층민의 삶을 사실적이고 상세 하게 묘사하며 주인공 김 첨지가 경험하는 운명적인 하루를 통해, 비참한 생활 속에서도 작은 희망을 품는 인간의 모습을 그림과 그 안에서 희망이 아내의 죽음 이라는 점을 통해 무참히 무너지는 순간을 비극적이며 역설적으로 묘사하는 작품입니다.
현진건의 단편소설 '운수 좋은 날'은 비오는 날, 인력거꾼 김첨지가 아픈 아내를 집에 두고 생계를 위해 일을 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김첨지는 평소보다 손님이 많아 돈을 많이 벌게 되지만 집에 돌아와 보니 아내는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습니다. 운수가 좋았던 하루가 결국 가장 불행한 날이 되는 역설적인 상황을 통해 가난과 비극 속 인간의 슬픔과 현실의 잔혹함을 강렬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