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녀 누나를 좋아하는데어떻게해야할까요?
저하고 5살차이나는 누나를 좋아합니다 이혼여자이고 서로 썸은 타는거같고 할건 다했습니다 근데 아직 그 누나가 마음이 저에게 없는거같아서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요즘은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이혼에 대해서 크게 문제삼지 않습니다.
본인과 그분만 좋다면 두분이 사궈도 주변에서 크게 뭐라고 안할겁니다.
진정 본인이 그분을 좋아한다면 먼저 용기를 내어 다가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한번 아픈 경험이 있기도하고 연하이기 때문에 생각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할건 다했다는데, 그러는것보면 또 이해가 안가지만.
직접적으로 물어보세요. 어떤마음인지.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질문자님의 지금의 마음이 정말로 확실한것인가요?
한번 아픔을 겪은 사람은 쉽게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질문자님의 마음이 확실하다면 질문자님이 더 많이 다가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akii입니다.
사랑에 나이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혼 경험이 있다는 것과 당사자에게 관심이 없는 거 같지만 할건 다 했다는 점에서 조금 걸리네요..
이혼 경험이 있는 만큼 그분은 남자를 만나는데 더 신중하고 조심스러워하는게 일반적인 생각일거라 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느낌도 아닌데 할껀 다 했다는 것은 그만큼 글쓴이를 가볍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의심해봅니다. 아직은 여성분을 많이 좋아해서 이성적인 판단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충분한 생각한 후에도 마음에 변화가 없으시다면 여성분과 진지한 대화를 통해 마음을 비춰보세요. 정답은 여성분이 주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이혼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어주지는 못할겁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진심으로 좋아하고 끝까지 함께 할 생각이 든다면 고백하세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서로 마음이 있다면 만나셔도 되지요. 유부녀도 아니고 이혼을 했으니 문제가 될 게 없습니다. 다만 주변의 시선이 두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고, 그런 경우에 더 큰 타격을 입는 것은 그 누나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 누나분은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는 것을 꺼릴 수도 있어요. 만약 결혼에 한번 실패함으로써 크게 상했을 그 누나의 마음을 끝까지 보듬어주고 지켜줄 수 있다는 결심이 선다면 누나분과 관계정립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훌륭한콩중이283입니다. 상대의 마음이 어떤지 확인해보시고 특별히 거절의사가 없다면 좀 더 시간을 두고 기다려보세요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이 서로 같다면 너무 좋겠지만 처음엔 그게 아니더라도 조금씩 마음이 움직이는 사람들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