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꾸 절 무시하는것 같아요. 어떤 태도를 지녀야 이를 극복할 수 있나요?
혼자있을 때면 종종 사람들이 저한테 했던 얘기를 곱씹으면서 날 무시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닌거 같으면서도 맞는거 같다는 생각을 매번 해서, 정신적으로 조금 우울감이나 압박감이 드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이를 극복할 수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부정적 사고가 있으신듯합니다.
이런경우 인지의 변화를 주시면 좋습니다.
사람들과 이야기의 장점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예를들어 너는 왜 먼저 집에가 라고 했는경우
부정적 사고에서는 내가 일찍간다고 나를 싫어하나? 나혼자 빠지니깐 나를 소외시키는건가?
라는 사고를
긍정적 사고에서는 내가 갑자기 집에가니깐 걱정이 되는가 보네. 나랑 더 같이 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운것 같다
라는 긍정적 사고로 변화를 시키는 연습을 하면 이런부분에서 좋아질수있을겁니다.
생각이 안나면 글로 적어보시면 더욱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타인이 질문자님을 무시 못하게 무시하는 행동들이 나타난다면 내가 이러한 너의 부분에서 기분이 상했다라는 등으로 본인의 감정에 솔직해 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본인의 감정을 숨기시면서 다니시는 것이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더 좋아보이겠지 등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부당행위를 당했다면 그에 맞는 대응을 잘 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