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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황로207
한가한황로20723.04.11

7세아이 고집을 부리는데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아이 7세인데 요즘 고집이 심하고 떼를 부리는 강도가 커졌어요.

아이에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난감한 경우가 많아요~

육아서를 보긴해지만 아이마다 다다르니..

대처방법이나 아이 고집을 부릴때 이야기해줄수있는 방법문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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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는 어떤 대화를 시도해도 말이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반사회적 행동에 계속해서 반응해주다보면 오히려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보호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는 차분한 어조로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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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잘생긴 지어새 218입니다.

    아이의 고집때문에 고민이신데요. 고집은 자기 주장이 생겼다는 의미에서 자연스러운 정상발달 입니다.

    하지만 생활하는 동안 매번 자기 주장대로 하고자 한다면 엄마도 힘들고 아이 또한 힘들텐데요.

    일단 엄마가 기준을 정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허용할 수 있는 부분과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부분의 기준을 정해서 허용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아이가 원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안되는 부분, 안전이나 건강과 관련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엄마가 일관성 있고 단호하게 안된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이때 제일 중요한 것이 일관성과 반복입니다. 아마 한번에 좋아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관성 있게 꾸준히 이야기 해준다면 안되는 것에 대해서는 고집부리는 일은 줄어 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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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리거나 떼를 쓸 때 요구를 들어준다면 강도가 점점 더 심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아이의 눈을 바라보면서 단호한 태도로 떼를 쓰지 않고 말로 이야기를 해볼 수 있도록 반복해서 알려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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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 고집을 피우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자아 발달 단계의 과정이랍니다.

    고집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답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운다고 야단을 치거나 나무라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읽은 게 중요해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탓하기 보다는 그래 그럼 이 방법은 어때? 하며 다른 좋은 방법을 알려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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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고집을 부려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고집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집을 부리는 아이에게는 정확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고집을 무조건 들어주거나 반대로 무시하는 것은 아이가 고집을 끊임없이 부리게 되는

    빌미를 제공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의 무조건적인 고집을 꺽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선을 그어 알려주는 것입니다.

    자신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등의 위험한 행동에 대한 고집은 반듯이 훈육을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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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는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고집을 많이 부릴 때입니다.

    아이의 성향을 존중해 주시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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