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상황은 곰팡이보다는 제조 과정에서 생긴 미세 이물 흔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곰팡이라면 주변 장갑에도 번짐이 있거나 냄새가 나고 표면이 얼룩처럼 퍼지는 형태가 보이는데 닦으면 지워지고 한 장만 그런 경우는 곰팡이 특성과 맞지 않습니다.
위생장갑은 자동 롤링, 절단 과정에서 롤러에 남은 카본 가루나 기계 윤활유의 미세 잔여물이 필름 일부에 닿을 수 있는데 이때 회색 얼룩처럼 보이다가 닦으면 없어지는 일이 가끔 있습니다.
보관 기간도 짧고 냄새도 없다면 내부 오염이 번진 상태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위생 문제로 걱정할 필요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신경 쓰이면 해당 제품만 교환 요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