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식구들, 가깝게 지내는 게 좋을까요?
저희 신랑이 7남매 중 네번째입니다.
아주버님, 시누이, 도련님 각 명칭을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사이가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어서 그런지 안 모실때보다
다들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기도 하고 몇년 결혼생활을 하다보니 처음 시집올 때
보다 조금은 편해진 느낌도 들긴 합니다.
남편 하나 믿고 왔는데 저는 1순위가 남편이거든요.
시댁식구들이 스스럼없이 지내기를 바라는데,
저는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도리? 정도 지키면서
남편과 행복하게 사는 게 우선이거든요.
그게 결혼의 목표이기도 하구요.
그냥 이대로 쭉 가도 괜찮겠죠?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현재 상황에서 질문자님에게 크게 불편함이 있고, 질문자님의 기준이 확고한 것으로 보아 지금 상황을 유지하는 것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현재의 관계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고 트러블이 생길것같지 않다면
이러한 관계를 유지하는것도 나쁜것은 아닙니다.
생활을 하면서 트러블이 없고 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큰걱정을 하지 않아도 좋을듯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오랫동안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본인 스스로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시고
남편분측 가족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계시다면
질문자님의 결혼의목표에 부합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지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아홉개 잘하다가 한 개 잘못하면 죽일ㅇ 소리 듣는다고
하지만 아홉가지 못하다가 어쩌다 한가지 잘하면 칭찬 듣는 곳이 시댁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시댁식구와 사이 좋게 지내서 나쁠건 없을거같아요
나도 내가족이 소중하듯이 신랑 가족도 소중하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거같아요 그래야 신랑과의 행복한 가정생활도 유지할수 있지 않을까요 ?
질문에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충분히 잘 해내고 계신 것 같은데요?
한가지 말씀드릴 부분은
사람 간의 관계 , 순위를 매겨서 마음의 차등을 주는 순간
행동에서 드러날 수 있습니다. 모두 한 가족이고
그 가족들에 모두 진심을 다해 동등하게 대한다면
현재와 같은 고민 없이 잘 지내실.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