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영화를 최근에 보고 타이타닉 실제 사건에도 관심이 가게 되었는데요 찾아보니 고의로 선주가 침몰시켰다 뭐 이런 말이 있던데 정말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장 널리 퍼진 음모론 중 하나는 타이타닉이 의도적으로 침몰되었다는 것입니다. 타이타닉은 화이트 스타 라인의 소유였으며 회사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배를 침몰시키고 보험금을 청구함으로써 회사는 재정적으로 벗어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항해 전부터 빙산이 떠다닌다는 소식을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는 점과 그렇게 큰 빙산이 있는데도 어떻게 발견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 때문에 고의로 침몰 시켰다는 음모론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타이타닉 호를 제조한 선박회사가 부도 직전이어서 거액의 보험을 들고 타이타닉 호를 침몰하기 쉽게 만들었다는 것으로
실제 고액의 보험금을 받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 이 보험금은 기반으로 돈 운용을 한 선박회사 소유주인 J.P모건은 굴지의 대부호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