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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4.02.16

우리나라의 최초의 화폐는 언제 쓰였을까요?

지금은 너무나 당연히 쓰이는 10원짜리부터 5만원짜리라는 화폐는 물물교환이라는걸 없애 우리삶을 편하게 해줬는데요.


언제 사용된게 가장 최초의 화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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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동통보를 최초의 화폐로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BC 957년 자모전이라는 철전이 주조 ·사용되었다고 해동역사에 기록되어 있으나, 이는 추정에 불과하고 확실한 주화가 등장하기는 고려 이후입니다.

    고려시대에는 한반도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병 모양의 은화인 은병이 사용되었는데,이는 적은 액수를 거래하기에 불편한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듬해인 1102년(숙종 7)에 구리로 만든 해동통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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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사용된 최초의 지폐는 고종 30년인 1893년, 우리 정부가 발행한 최초의 지폐 호조태환권 인데 공적으로는 사용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식민지 시대에 발행된 지폐를 광복이 된 후에도 한국의 지폐로 그대로 사용하게 되는데 1945년 9월 1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지폐는 1백 원짜리 조선은행권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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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금속화폐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고려 성종때 만들어진 건원중보 이며 철로 만든것과 구리로 만든 2종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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