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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렌탈
닥터렌탈23.02.07

소심한 성격입니다. 극복 방법이 있을까요?

45세 남성 입니다. 직장인이구요. 저는 내성적이고 어렸을때 부터 사람과 어울릴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성격도 성격이지만, 친구들과 비교해서 너무 가난했기에 친구들에게 제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더더욱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격지심 비슷한 것도 생기고, 성격도 소심해진거 같습니다. 영업직으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인위적으로 극복하기도 했으나 근본적인 변화가 있는 건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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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많이 힘드셨을것같네요. 평소좋아하거나 흥미를 가지는 취미활동에 매진해보세요. 그런 특기들이 생기면 훨씬 도움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tender8518입니다

    남성분이라면 체력증진이 도움이 될것깉아요.

    건강한신체에 건강한.정신이 깃든다.

    돈을 투자해서 전믄적으로 헬스를 하신것도 좋고

    팔굽혀펴기나 스쿼트로 혼자 홈트하셔도 되고요.

    다른분들 질문자과 같은 상황에서 변화는 체력이라 말합니다. 적지않은 나이지만 근력은동으로 자신감을 키워보세요


  • 안녕하세요. 고매한수염고래220입니다.

    지금 영업직도 잘 하고 계시고 특별히 고치려는 이유가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고 내 생활 해나갈 수 있다면 꼭 고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소심함을 세심함 등 나의 장점으로 승화 시켜서 즐겁게 생활하시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활발한치타85입니다.

    저도 굉장히 소심하고 특히 앞에 나가 이야기하는게 정말 두려웠는데 경험과 좋은 기억으로 극복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교회에 다니면서 소규모이다 보니 어쩔수 없이 앞에 나가 기도가 됐건 사회가 됐건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많이 극복했어요

    교회가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일 많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일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영업직을 계속 유지하실게 아니라면 굳이 성격을 고치실 필요가 있는지 생각됩니다.

    소심하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사려가 깊어 조심성이 있다고 말할 수도 있으니까요.

    특히 요즘같이 공동체보다는 개인적 성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사회에서는 타인의 이목때문에 성격을 무리해서 고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황새101입니다.

    소심한 게 잘못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사회생활을 많이 해보셨기에 잘아실거라 생각이 들지만 우선 낙천적인 생각이 1번이구요 실패해도 괜찮다. 용기를 가지시고 행동하시려고 노력하시는게 필요합니다 고김한 도전정신도 빼놓을 수 없구요. 망설이지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검은라마139입니다.

    소심한 성격이시라구요 ㅎㅎㅎ 저도한때그랬습니다

    여러사람 많이만나시면 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