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할증 전쟁이 끝나고 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내려올까요?

올해 10월쯤 일본여행 계획이 있는데 비행기 예매는 대략 7월 정도에 할려고했습니다. 근데 당장 4월부터 할증이 3-4배는 올라가는데 전쟁이 끝나고 모든 상황이 완화되면 다시 내려갈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평단가를 기준으로 한 달 단위로 조정됩니다. 이번 4월 할증료가 오르는건 2~3월의 국제 유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전쟁이 오늘 끝난다고 해서 내일 바로 할증료가 내려가는게 아니라 약 1~2개월의 시차를 두고 반영됩니다. 보통 일본 노선은 3~4개월 전이 골든 타임이지만 지금처럼 특수하게 할증료가 폭등하는 시기에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7월에 예매하면 7월 기준 유류할증료를 냅니다 만약 전쟁 여파가 5~6월까지 지속된다면 7월 할증료도 여전히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유류할증료는 결제일 기준입니다. 4월에 오르기 전인 지금 예매하면 인상 전의 낮은 할증료를 적용받습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10월 티켓을 예약해 보시고 출발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항공사가 일정 기간 내에는 취소 수수료가 없거나 저렴합니다. 일단 저렴한 할증료를 예약해 두고 7월쯤 상황이 좋아져서 항공권 가격 자체가 떨어지거나 할증료가 다시 내려간다면 기존 건을 취소하고 새로 예약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정리하자면 유가는 결국 내려오겠지만 그 시점이 7월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따라서 인상 전인 지금 일단 예약을 걸어두시고 7월에 상황을 봐서 다시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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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류할증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요즘 유가가 오르면서 항공권에 붙는 유류활증이 높아지면서

    결국 항공권 가격이 오르는데 유가가 내려가면

    다시 조정이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류할증료는 국제유가와 일정 기간 평균값을 기준으로 산정되기 때문에 전쟁이 완화되고 유가가 안정되면 몇 달의 시차를 두고 점진적으로 내려오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10월 여행 기준이라면 7월 예매 시점에는 일부 반영될 수 있지만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어 가격 변동성을 감안해 분할 예약이나 가격 추이를 지켜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류할증료는 국제 유가와 지정학적 위험, 공급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면 유가가 안정되어 할증료도 점차 내려갈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유가는 글로벌 공급망 상황, 원유 생산국들의 정책, 수요 회복 속도 등에 따라 변동성이 크므로 완전히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시점은 불확실합니다. 10월 일본 여행을 계획하셨고, 7월에 항공권 예매를 고려 중이라면, 4월 이후에도 할증료가 다소 높을 수 있으나 전쟁 종결과 경제 정상화가 이루어지면 점차 완화되어 여행 비용 부담도 줄어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