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는 상사로서 참석도 하고 축의금도 꾀 줬었는데,
결혼식 끝나고 얼마안되서 대부분 퇴사를 하더라구요...;;
앞으로는 그냥 참석은 안하고 입금처리로 기본선만 지키고자 하는데
얼마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깨끗한황조롱이152입니다. 밥 안 먹고 기본선만 지키고자 한다면 솔직히 3만원만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직장에서 본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남이나 마찬가지인 사람한테 경조사비 주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저같으면 그냥 안 줍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사랑새23입니다.
직장 동료의 축의금은 5만원정도 합니다. 혹 나와 사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자리를 자주 가진 사람이면 10만원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요즘은 참석하면 대부분은 10 내더라고요 ,,
참석 안 하는 거면 5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너무 낮다고 생각 들면 10 하시고요!
안녕하세요. 쾌활한박쥐195입니다.
머릿속에 남지 않은 액수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계속 신경쓰이는 금액을 한다면
피곤해요
안녕하세요. 서늘한바람이스치우는281입니다.
일단 이런저런거 고민하는게 진짜 힘드실겁니다. 그냥 축의금 기준은 확정적으로 정해놓으세요.
안친하면 5만원, 친하시다면 10만원이 불변의 진리입니다.